북패가 우리 응원 따라하는거 존나 소름 돋더라
북패가 우리팀을 저렇게 자세히 알고 있다는게 너무 소름끼쳤음. 카피토스가 괜히 카피토스가 아니구나.
대부분 수원팬이 비슷할텐데, 나는 걔들 응원가도 모름. 주요 선수 말고는 누가 뛰는지도 모름. 내 팀 응원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남의 팀 응원까지 확인하겠어.
북패가 근본 없는 거야 세상 모두가 알지만, 하다하다 남의 응원가를 당당하게 따라 부를줄은 진짜 몰랐다ㅋㅋㅋㅋ
가장 저급한 쾌락이 ‘남의 불행을 즐기는 쾌락’임.
물론 라이벌팀이 강등당하면 신날 수는 있음. 북패가 강등당하거나 일본이 월드컵 탈락하면 우리도 신나겠지.
근데 북패는 선을 못 지킴.
gs의 승리보다는 수원의 패배만을 바라는게 뻔히 보이더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보다 일본의 패배만을 기도하는 사람이 정상일까? 나는 정신병자라고 봄.
조롱당해도 품위가 너무 떨어져서 화도 안 나더라ㅋㅋㅋ
다섯살짜리 아이가 남 약올리려고 에베베베 하는 느낌?
저런 수준 낮은 팀이랑 라이벌로 엮이는 게 더 치욕스러웠음.
댓글 18
댓글 쓰기지들팀 걸개도 아니고 그냥 한번쓰고 말 걸개인데
저런데에 노동력쓰고 시간쓰고 돈쓴다는게 아주 놀라웠도 타격 1도 없었고 그저 한심했음
쟤네는 후반전에 지들 밀리니까 응원 찍소리 안하고 도서관처럼 있다가 강등콜 박을때만 한마음 한뜻으로 목소리 내더라?
위 댓글과 비슷한 맥락인데
지들 응원해야할땐 안하고 남의 불행을 바랄때만 목소리 커진다는게 ㅋㅋㅋㅋㅋㅋ 수준 어디안간다 싶었어
걍 3연벙 당한 새끼들 잘못임
걍 3연벙 당한 새끼들 잘못임
지들팀 걸개도 아니고 그냥 한번쓰고 말 걸개인데
저런데에 노동력쓰고 시간쓰고 돈쓴다는게 아주 놀라웠도 타격 1도 없었고 그저 한심했음
쟤네는 후반전에 지들 밀리니까 응원 찍소리 안하고 도서관처럼 있다가 강등콜 박을때만 한마음 한뜻으로 목소리 내더라?
위 댓글과 비슷한 맥락인데
지들 응원해야할땐 안하고 남의 불행을 바랄때만 목소리 커진다는게 ㅋㅋㅋㅋㅋㅋ 수준 어디안간다 싶었어
수원응원가 다 부를 줄 아는 거 아셈?ㅋㅋㅋ
매북 : 짱깨
일본처럼 우리 존나 관음하고
짱깨처럼 무지성으로 우리꺼 지네꺼라고 우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