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정말 정성이 없다
북패 유튜브는 슈매이겼다고 30분짜리 영상에 제목도 도발성으로 넣었던데
이럴때일수록 우리도 준비 과정 선수들의 각오 아쉬움 같은거 담고 팬들 응원 모습 담고 끝까지 포기 안할거라는 다짐같은 영상으로 팬들 위로하고 수원이 졌지만 자랑스럽다는 마음을 심어줘야지 더비 끝나고 주말 다 지나서 달랑 5분짜리 감독님 인터뷰 올리고 끝이네.
감독님 인터뷰는 스포츠 기사로 볼테니까 구냥 나가줄래?
많은거 바라는게 아니야 저번 슈매때 북패가 이 사랑에 후회는 없니? 이지랄할때 영상 제목에 이 사랑에는 절대 후회 없다 같은거로 넣어서 우리 선수들 준비하는 영상 경기 끝나고 아쉬움 분함 다음에 이기자하는 의지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 영상 깔끔히 편집해서 올리는거 그런게 그렇게 어려울까. 수원에 대해 진심도 존중도 이해도도 전혀 없는거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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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백날 말해봐야 월급 쏘는 쪽이 한 마디 하는게 더 큰데
이병근 미디어팀 스카우터는 진짜 쌍욕박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