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등이 유력한 이유...(반박시 네말이 맞길 바람)
등딱 되는게 뮬리치밖에 없음. 이미 우리팀 공격수들(안병준,전세진 등) 심판들한테 찍혀서 반칙성 플레이에 넘어져도 반칙 안줌. 그러면 등딱을 할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애초에 그런거 장착 안되있어서 뭐만 히면 넘어지니까 우리가 볼간수가 됌?ㅋㅋㅋ
그럼 김건희처럼 연계왕이라도 있나? 슈매에서 안병준이 보여준 기적의 리턴으로 대답을 대신하겠음. 플메하라고 데려온 바사니부터 퍼스트터치 조차 안됨.
그러면 볼 운반해줄 드리블러가 있냐?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었음. 애석하지만 이번에도 u22한테 해줘하는게 그나마 희망이였음. 김주찬 이상민이 그나마 자신감있게 사이드에서 쳐주고 했는데, 슈매에서 둘 다 없으니 의미없는 패스 하다가 안병준혹은김태환혹은한호강혹은이종성에서 패스미스로 공격권 상실. 필드플레이어의 40프로가 패스길 막는 상황인데 이걸 무슨수로 이겨
마지막으로 이건 미스테리인데, 우리 선수들만 이상하게 체력이 맛이 가 있음. 70분 지나면 뛰질 못함. 아니 보통 경기후반에 지고 있어서 따라잡아야되는 팀인데 그 시간에 이미 다 앵꼬나 있음. 얼마전에 대전-수엪전 보는데, 지고 있으니까 대전 무섭게 덤비드라 90분 넘어서까지. 이건 뭔가 우리 선수들 움직임에 비효율성이 있는거 같음
우린 지금 고승범 카즈키 김주원이가 이악물고 버티고 있는 거임.
댓글 10
댓글 쓰기그러니 팀색깔도 없다는거야
공격을 잘해? 수비를 잘해?
차리리 특색이 있으면 희망이 있는데
공격축구를 하든 수비축구를 하든
울팀 공격 포인트 상위권? 한명도 없고
실점? 무실점 한게 몇경기나 있지?
이도저도 없어
이런 팀들이 강등인거야
현실을 아무도 몰라 매번 희망이지
이번 쿠팡중계 그사람도 젤 위험한거 우리 뽑았고
개막전때도 전문가들 우리 강등으로 봤ㅇㅓ
팬들만 지금 희망고문하면서 강원이랑 멱살
잡고 이러고 있어 더구나 최근은 짭수가 꼴찌고
우리가 그 밑이라는 얘기 많았지 그땐 후반기 강원
용병 잘뽑아서 강원 올라가고 짭수 라스 빠이빠이
였으니깐 그런데 그런 짭수한테 지고 짭수 10위
용병 잘뽑은 강원 꼴등 하지만 승점 1점차
우리 좃된거야 진심 현실이 그래
우리가 짭수 잡고 10위 갈 줄 알았는데 더비 지고
승점 벌어지고 강원은 용병 괜찮아서 경기력 좋고
승점 1점차
을 원하는거지 공감을
그치만 이런 글에도 걸국 마지막엔 이렇게 어럽고 사실이고 대부분 인정은 하지만 같이 끝까지 힘내서 잔류하는 기적을 써보자 라는 뉘앙스였으면 해
잔류를 기적이라 말해야하는 나도 싫어
님의 글의 결론은
"이런 팀들이 강등인거야" 라고 이해됨.
따라서 본인의 생각을 말한거고
같은 응원하는 지지자로써 그치만 힘내보자 다독거리는거지,
다만 이런 글 쓴다고 뭐라하는건 난 반대
쓸수도 있음 당연히!
그래서 나도 나의 바램은 이거야 라고 말한거 뿐이지!
'우린 이래서 안돼' 가 아니라 '그럼에도 우리는 해야해' 가 없음.
문제가 있어도 우린 잔류를 바라는거 아님?
무지성 응원까지는 아니어도 이 악물고라도 이겨내라는 메세지가 필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