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동료 보호 위한 행동" vs "나도 내 동료 보호하지 못해 화가 난다"

조회 수 290 0 17
https://bluewings1995.com/free/210917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김상준


http://naver.me/FDlUJ3Sm


경기 종료 후 남기일 제주 감독은 이에 대해 "김동준이 공중볼을 잡으려 할 때 그로닝이 자세를 낮추는 경향이 있었다. 같이 뛰어줘야 안 다친다. (김오규가) 주장이다 보니 어필하면서 과하게 한 것 같다. 동료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아울러 "이 장면을 본 수원 팬이나 관계자께서도 그렇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수원의 생각은 다소 달랐다. 제주의 신경전이 과했다고 느낀 수원 팬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에도 아쉬움과 억울함이 섞인 야유를 보냈다.

제주 선수들이 홈팀 응원석을 향해 인사할 때도 앞선 신경전에 대한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아울러 수원의 양상민도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양상민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양 팀 선수들의 신경전 사진과 함께 "나도 내 동료를 보호 못해서 화가 너무 난다"는 글을 올리며 제주의 입장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추천인

  • 예리는예리해
  • 수ONE팀
  • Tagt
  • 홍원진님을아세요
  • 푸름
  • 오현규
  • 왕상빈
  • 짱짱빈
  • 크라운한도
  • 안녕하세요
  • 대깨랑
  • 홈오브풋볼
  • 가자가자블루윙
  • 수원이시영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이런 짓 왜 하는거지 ㅋㅋ 9 다음글

댓글 0

댓글 쓰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426 344
티브이채널보다 10시간 전00:28 917 41
판교역 10시간 전23:49 1,145 16
푸름 11시간 전23:34 1,285 41
영통역 11시간 전23:25 345 23
넘버13 13시간 전21:03 1,230 23
변성환과수삼공장 13시간 전20:48 811 28
쉬비쉬비 14시간 전19:55 1,667 65
언제나너를사랑해 15시간 전18:59 886 83
사샤 15시간 전18:44 473 23
Biggggbird 16시간 전18:10 981 20
박적절 17시간 전17:07 609 30
오로지수원만 19시간 전15:04 1,213 54
십현묵 19시간 전14:43 712 20
조나탄7 20시간 전13:57 1,714 43
조나탄7 21시간 전13:25 895 20
블루윙즈골리양형모 21시간 전13:03 608 34
Blue-La-Di 21시간 전13:00 1,188 22
구단주김종현 1일 전09:32 1,379 47
눈내리던그날기억나 1일 전07:22 965 17
Lumine 1일 전23:27 63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