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측면 돌파나 크로스 허용, 키퍼 아쉬움도 있지만 결국엔 김주원이 일류한테 뚫린게 결정적이었음.
하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 나 포함해서 그 누구도 김주원 뭐라하는 사람 없었다.
이 선수가 여름에 와서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고 어떤 자세로 뛰는지 선수인지 다 아니까...
남은 9경기 다들 김주원 만큼만 뛰어줘라.
마지막 결과가 어떻게 되든 선수들은 명예롭게, 팬들은 자랑스러움을 느끼면서 시즌 마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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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 쓰기골이야 먹을수 있지만 자세가 아쉽웠다..
태도가 본질이다..태도는 마음가짐이고..흐트러진 선수들을보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고있는지 알수 있다..
끝까지 응원할테니 남은 경기 강등당하지 않겠다, 실점을 막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근성을 태도로 보여주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