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은 그냥 배은망덕 그 자체

지들 운영이나 성적에 비해 너무너무너무x10000 과한 팬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는 주제에 

홈경기장에서의 성적은 유독 처참하고

그나마 망팀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으로 관중들이 많이 찾아주는 라이벌전은 다 털려서 팬들 얼굴에 똥칠이나 하고

순위경쟁팀들이 수원아~ 올라가~ 영차! 해주듯이 밥상차려주면 무!조!건! 엎어버리고

마치 부모가 뭐라도 하나 더해주려고할 때마다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 신경쓰지말라고!" 이 ㅈㄹ떠는 사춘기 아들래미 보는 기분이네.

근데 보통 저 ㅈㄹ떠는 ㅇㅅㄲ들 중에 지 앞길 제대로 닦는 놈을 본 적이 없다. 

마치 지금 이 팀마냥 말로는 최선을 다하고있다. 죽을힘을 다하거있다 공허한 다짐만 내뱉고 막상 독서실에서는 유튜브나 쳐보고 쳐자고 하다가 결과를 봐야할 때 썩은 성적표 들고 주변 탓이나 하지.

관리재단이~ 어쩌구 구단 운영비가~ 저쩌구~ 운영기조가~ 염병.

니들입에서 튀어나오는 방구인지 말인지 암튼 그것들이 이유가 됳라면 되겠다만 최소한 12등과 1점차 11등이라는 결과의 변명은 될래야 될수가 없다.

그냥 이 팀은 ㅈㄴ 배은망덕한 팀이야.

저딴 쓰레기 마인드로 사춘기와 20대를 보내고 30중반에도 공시친다고 부모.등골 빨아먹어서 결국 부모마저 포기하게 만드는 딱 그딴 한심한 자식느낌임.

이렇게 보내주는 응원에 정확하게 반비례하는 성적과 결과 보여주는 수원삼성! 정말 대단하다 대단해

혹시 팬들의 날 선 질타가 불편하고 띠껍니? 

응원도 부담스럽니?

근데 있잖아. 있을 때 잘 해

팬들 다 떨어져 나가고 빅버드가 비는 날이면 

분명 오늘이 그리워질꺼야.

부모 저 세상 가고나서야 눈물로 후회하는 그런 쓰레기같은 자식이 되지 말아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