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즈키 올리고 이종성-고승범이 맞다고 봄
감독님 전술보면 쓰리톱중에 오른쪽 날개가 안쪽으로 좁혀서 플메처럼 움직이고 풀백 넓게 벌랴서 오버래핑으로 공간 만드는 경기들도 있었는데 김보경이 폼좋으면 잘해줬을테지만 다들 알다시피 이역할을 잘 못해줌.
북패전 보면 카즈키 스피드도 생각보다 좋고 앞쪽에서의 활력이랑 플레이메이킹이 다름
앞쪽에 배치하면 카즈키 견제할 때 생기는 공간도 앞쪽에서 더 생길거고
북패전때 이종성 딱 정해진 롤만 부여하니까 1인분은 해줬다고 생각하는데
완전 3미들은 힘들더라도 이종성 고승범 카즈키라인 충분히 써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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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러려면 부상자들 돌아오든 종성이 살아나든 해야하는데 ㅠ
그러려면 부상자들 돌아오든 종성이 살아나든 해야하는데 ㅠ
엄밀히 말하면 북패전 후반은 3미들이 아니라
카즈키를 바사니 자리 즉 윙에 두는 변형전술이어서 그렇게 쓰면 오른쪽 윙백도 살아나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