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 ㅅㅂㅁ 차이가 감독 지지하냐 안하냐에 차이임?
솔직히 여기 있는 사람들 거기 분위기 싫어서 나온거 아님?
근데 어떤 ㅅㅂㅁ의 분위기가 싫은거? 감독을 지지해야할 타이밍인데 비난만 하는 분위기??
적어도 난 유하지 못한 태도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 이런게 싫어서 우리끼리 으쌰으쌰 해보자고 넘어온줄 알았거든?
근데 감독 지지 반대는 뒤로 하고 그런 분위기가 되고 있는 지 밑에 글을 보고 조금 의문이 들었음..
지지 반대 의견 누구든지 얘기하고 공유할 수 있지
근데 누군가의 글이 맘에 안든다면 그 사람한테 나가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틀린 이유를 얘기해주먄 되는거..
의견을 못받아들이고 설득이 안될수도 있지 근데 그 이전에 존중은 무조건 깔고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모습이 상실될거같음
감독 지지,반대의 문제도 그래.
똑같은 물을 봐도 이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할수도,물이 반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할수 도 있는거임.
둘 다 틀린말은 없고 여기는 그런거 의견 공유하라고 있는곳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 모습이 있지 않나 싶음..
난 ㄱㅂㅁ도 ㅍㅋ도 이젠 너무 예민해져서 여기에서 만큼은 편하게 얘기할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함
댓글 72
댓글 쓰기그냥 현재 감독에 대한 불만 사항을 너 처럼 뭔가 설명이라도 하면서 썼으면 저런 반응은 없었겠지
그냥 냅다 왜 지켜만 보냐 잘라야 하는게 맞지 않냐 하면서 여기서 가만 있는 사람들 비꼬고 드는데 그걸 그냥 다른 의견이구나~ 하고 수용해줘야 하나?
저 글의 시작부터 끝까지 비꼬기인데 굳이 좋게 반응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누가 이유 설명 들고와서 하면 모르겠는데 늘 항상 저런 식이면 비난 받아도 된다 생각함
블라인드 기능 있으면 예전부터 해놓고 싶었음
아 쟤는 전에 행실때문에 저런 짓을 당하면서도 왕따 당할만해!
이건 좀 별로지 않아요?
다수가 틀릴때도 있기에 존중하고 건전한 분위기가 유지되야함
그니까 다수가 불편한것도 틀릴수도 있다고.
내가 매북 커뮤가서 백승호 사건을 깠을때
그들이 불편해 한다고 해서 내가 잘못된거?
난 이런 점을 말하고 싶었음
나처럼 저사람이 전에 뭔 글을 썼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솔직히 댓글들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지적할게 있으면 지적하면 되고 도저히 대화 못하겠으면 그냥 떠나면 되는데
아무도 그런 사람 없이 꺼지라고만 린치 하는데 저게 좋은 상황은 아니죠…
학교 반 분위기만 생각해도 누구 성격 맘에 안든다고 나가라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그걸 왕따라 느끼고 비유했어요
왜 내가 커뮤니티 이용하는데 반응도 하지말고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 겁니까? 나도 그부분에선 납득이 안되네요
솔직히 맘에 안든다면 대화할수가 없어서
그냥 현재 감독에 대한 불만 사항을 너 처럼 뭔가 설명이라도 하면서 썼으면 저런 반응은 없었겠지
그냥 냅다 왜 지켜만 보냐 잘라야 하는게 맞지 않냐 하면서 여기서 가만 있는 사람들 비꼬고 드는데 그걸 그냥 다른 의견이구나~ 하고 수용해줘야 하나?
저 글의 시작부터 끝까지 비꼬기인데 굳이 좋게 반응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작년 여름 휴식기 올 겨울에 새 전술 준비할 시간 충분했는데 반년내내 똑같은 모습을 지적하는 글처럼 느꼈는데 여기 사람들 비꼬는 거 처럼 느낄수도 있겠네
다만 내 글은 저 글뿐만 아니라 요즘 분위기가 그런쪽으로 휩쓰는거 같아 안타까운 면에 쓴것도 있음
저글 뿐만 아니라 난 이곳에서도 욕설이 난무한 글이나, 비꼼이 가득한 글들에 대해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너가 그 글의 댓글이 불편했다면, 그 댓글을 단 사람들(나 포함)은 그 글쓴이에 대한 불편함이 쌓이고 쌓였다고 생각하면 됨
나처럼 저사람이 전에 뭔 글을 썼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솔직히 댓글들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이게 다 개랑이 축구 못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ㅜㅜ
그냥 우린 얘기를 나누는 거야…
반대의 의견도 의견인데 사람들이 다 공감 못해서 이해를 못하겠다 난 이렇게 해석했는데 맞음?ㅋ
수블미처럼 극단적인 분위기가 싫어서 여기 모인거고 작성글 보니 처음부터 비추 수집가이신 분이긴 하네
걔가 그런다고 우리도 그럴필요가 없다고 하고 싶었음..
극의 반대는 다른 극으로 가기에..
우리가 관리자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