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웃기네
머 선수풀이 이모냥인데 성적 어떻게 내냐는 분들 계시는데
그 소위 '강등의 원흉'은 레알마드리드 데리고 꼬라박아서 나가뒤지라 했던건지 ㅋㅋ
그리고 김병수 흔들지 말라 하는데 솔직히 이런 식이면 얘기 나올수밖에 없음 김병수를 빨게 만들고, 기대하게 했던 그런 축구랑은 좀 결이 다른 축구 하고 있으니
현실에 타협할거면 꼭 김병수일 필요가 없지 병수볼을 기대하고 빠는건데
추천인
- 우승이에요
- 산드로
- 페이샬뮬리치
- 잠시만안녕
비추천인
- 캴캬리
- 팀정상화기원
- jsko_22
- 해당사항없음
- 이상민득점왕
- 적백청
- 아길이의시퍼런눈매
- 빅세권
- 아쿠아쿠
- 용인김주찬
- 장삼풍
- B.W
- 쏠쏠
- 수원만이
- 29정상빈
- 1995수원
- 우글우글
- 5현규
- 김주차니
- 사샤
- 짱짱빈
- 짱길레온
- 꿈의클럽수원블루윙즈
- 초코빵
- sdlfpelni
- 이병근아웃
- 예가체프
- 파울리뉴
- 이문로
- 호익짱
- 산또롱
- ㅇ1상민
- 푸름
- 레알수원블루
- 주찬아걍때려
- 푸른별수원
- 축신카즈키
- 애플
- jsbred
- 송하영
- 수원블루윙
- 변성환의전술판
- 미스터셩
- 고라니종성
- 블루타카
- 거늬야
- 다리밑에서주워온훈진이
- 바그닝요
- 조축폭격기김현
- Park승수
- 이미존재하는닉네임
- 그로닝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나는야블루윙
- 수원주
- 날강두보단조나탄
- ㅅㅇㅇ
- 푸른깃발
- 한호강
- hyunsung19
- 우리의수원
- 추꾸천재
- 부라보콘
- 수원블루윔
- 빅세권만만세
- 뚱길레온
- 이사랑에후회는있다
- 그랑꾸레
- 개무신조
- 홈오브풋볼
- 김주원
- 김주찬
- 하쿠
- 배성재
- 아갈레온
- 윤성맘
- 넘버쓰리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청백적그림쟁이
- 북패륜박멸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남의 일이라고 아주 그냥 10 다음글
댓글 53
댓글 쓰기작년 성적이야 도중부임이라고 쉴드 가능하지만
동계훈련도 했고 원하는 선수도 뽑아줬음
전임감독 4-3-3 할꺼라고 직선적 윙어만 뽑아놓음
전임감독 + 수코 11경기 1승2무 8패 승점 5점
현감독 부임이후
초반 9경기 1승2무 6패 승점 5점
최근 9경기 3승3무 3패 승점 12점
이건 당연히 응원해주고 더 지켜봐야하지 않나?
본인이 원하는 병수볼은 어떤건데?
포항 김기동같은 축구?
광주 이정효 같은 축구?
얘네들이 선수구성하고 팀구성한 기간이 얼마인데?
2.솔직히 지금까지병수볼=10시간줄서고 먹는 연돈st.
이해됨?
삼각대형 유지하면서 좁은공간에서의 수적우위 가져가는거요 이게 내가 병수볼 빨던 이유인데 좀 아쉬움
작년 성적이야 도중부임이라고 쉴드 가능하지만
동계훈련도 했고 원하는 선수도 뽑아줬음
전임감독 4-3-3 할꺼라고 직선적 윙어만 뽑아놓음
전임감독 + 수코 11경기 1승2무 8패 승점 5점
현감독 부임이후
초반 9경기 1승2무 6패 승점 5점
최근 9경기 3승3무 3패 승점 12점
이건 당연히 응원해주고 더 지켜봐야하지 않나?
본인이 원하는 병수볼은 어떤건데?
포항 김기동같은 축구?
광주 이정효 같은 축구?
얘네들이 선수구성하고 팀구성한 기간이 얼마인데?
이거 보면 전임감독의 컨셉이나 그림은 뭐였을까?
이런 그림 시즌초반 계속 나왔던 장면임
https://www.fmkorea.com/6143846880
그리고 난 저 짤로 까는거 참 싫어하는데 수없이 많은 아쉬운 빌드업 과정의 장면이 넘쳐나는데도 전환과정에서의 선수들이 동선 꼬이는 장면을 감독탓하는거. 저런것까지 감독이 말해줘야됨? 역습상황에서 동선 겹치지 말라고?
전임감독에서는 저런장면을 한두번이 아닌 몇번봤고
병수볼에서 저런장명 한번도 못봤는데
우연의 일치일까?
그분 빌드업 전술은 쉴드칠 생각 없지만 역습 상황 짤 가져와놓고 갑자기 빌드업 비판하면 뭐 어쩌란겁니까?
병근볼 시절 저런장면 몇번봤고
(매북원정 울산원정 북패원정 다시 돌려봐라)
병수볼 시절 한번도 못봄
이게 우연의 일치일까?
병수볼시절 저런 영상 찾아오면
이번주 홈경기 맥주랑 치킨사줄게
좋게 보면 김병수 이후로 선수들이 정신차리고 찬다
나쁘게 보면 선수들이 즈그팀 레전드 담구려고 했다
당연히 전자겠죠 선수들 마인드셋 탑재 능력은 유명하니까요
아무리 이병근을 빤다고 해도 욕먹는 정도는 아닌데?이고 아무리 김병수를 깐다 해도 기대했던것보다 아닌데?에요
병수볼에서도 중용받고 있는 애들이고
병근볼에서는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대충 뛰는데
병수볼에서 갑자기 커뮤니케이션도 되고 정신도 차렸다???
님 말이 맞다면 이것도 감독 능력이지 감독 잘 바꿨네!!!
빨리 영장이나 나왔으면
10r 강원이랑 8점차 12위
(당시 3위 포항과 11위 강원의 승점차 9점)
이때 김병수 부임 확정 기사 뜸
현재 1,2점차로 11위랑 순위싸움
이래도 이병근 김병수 비교를 하라는건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게 아님
이병근이든 염기훈이든 누구든 부임 했으면 감독으로서 연봉 받으면서 본인 몫 하라고 부른거 아님? 팀에 기여한 레전드면 능력 없이 감독해도 짠하게 바라봐야함? 팀 레전드든 북패 레전드든 감독으로 온 이상 모두한테 똑같은 잣대여야지 레전드라고 누구는 안쓰럽고 누구는 아니고 그런건 전혀 없다고
그리고 김병수 까내릴 생각없음 걍 기대가 ㅈㄴ높은거라 생각하셈
생기지도 않은 일을 현실화 ㅠㅠ
그만하고 자~ 닭집 경기나 맹구 경기를 보며 리프레쉬좀. . 권한다
개런트가 계속 정신 못 차려서 염기훈이 감독 돼도 난 좋아하지 않을거란 얘기임
왜? 앞서 리얼블루 정책을 봤고 그게 우리팀 레전드 들을 욕 먹이는 정책이란걸 그랑블루 모두가 봤으니까 그리고 그 사례들을 통해서 선수시절과 감독 커리어는 다르게 봐야 한다는거
염기훈 감독도 무전술 해줘 축구인데 입만 털면 그때 욕하고 개런트도 욕하자고
근데 우리가 전제로 깔아둬야할 거는 병수볼이라는 체제를 만드는데는 프리 시즌부터 시작해서 섬세하게 세공해야하는 점임.
그래도 전임 감독과 확실히 다른 점은 선수들의 동선이 정리 되었고,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한다는 점,패스를 통해 기회를 창출한다는 점,마지막으로 교체 카드를 통해 변수를 창출한다는 점이 있음
현감독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많은 개선을 가져왔다 생각함.
작성자가 현실에 타협해 강등을 피할 수 있는 감독을 데려왔다고 해야한다 주장했지만 김병수 감독이 최선이 아니였나 싶음.우리는 그동안 매니저형 감독들로 계속해 실패를 거뒀고 성공을 위해 전술과 철학을 가진 감독을 선임한거라 봄
유주안을 감독으로
대화를 할땐 본인 의견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인정을 하고 자기 의견을 얘기해야지 자기 의견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은 그 자존심이 이상한 억지 논리로 이어지는거고..
아직 어려서 강한 자존심을 어디서 부려야 하고 어디서 굽혀야 되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한번 잘 생각해봐.. 현시점에서 비추가 57개가 나온 이유가 본인을 100% 억까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비추받을 행동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봐. 진짜 억까라면 이 사이트 사람들이 그냥 본인을 싫어하는건데 이 곳에서 글 쓸 이유가 없는거고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