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하다 보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어쩌면 축구 인생 마지막..." 36세 베테랑의 '감동 투혼' (naver.com)
강민수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며 덤덤하게 당시를 돌아봤다. 그는 "헤딩을 하면서 부딪힌 상황이었다. 처음엔 피가 나길래 크게 다쳤겠구나 했다"
자신보다 더 놀랐을 김건희에게는 "신경 쓰지 말라"고 답했다는 그다. 당시 김건희는 충돌 후 쓰러져있는 강민수 곁을 계속 지켰고, 인천 팬들을 향해서도 고의가 아니었다는 제스처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강민수는 "병원에 있을 때 직접 '미안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고의성이 없었다는 걸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알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쓰지 말고 앞으로 더 열심히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잘 마무리했다"고 했다.
전문은 링크에서
강민수 멘탈 좋네~ 나름 개랑출신 강민수 ㄹㅇㅋㅋ
댓글 6
댓글 쓰기역시 우리 건희
인성 썩은 선수들을 몇몇 봤더니 우리 건희 더 빛나네..
멘탈 잘 챙겨서 주말에 멋지게 달려줘 건희야~ ^^
역시 우리 건희
인성 썩은 선수들을 몇몇 봤더니 우리 건희 더 빛나네..
멘탈 잘 챙겨서 주말에 멋지게 달려줘 건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