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G' 스트라이커 후보, 20살 '전역자+프로 4년 차' 오현규 있다 [SPOCHOO 피플]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529/0000062118
박 감독은 "오현규는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라며 "강한 힘과 강력한 슈팅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위치 선정이 좋고 결정력이 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누구보다 성실히 훈련하고 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공격수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건 골이다. 오현규가 매 경기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했으면 한다." 박 감독의 얘기다.
올 시즌 수원에서 어떤 경기력과 결과를 남기느냐가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을 결정한다. 주전 자리는 꿰찼다. 오현규는 수원이 2022시즌 치른 K리그1 3경기 모두 출전했다. 남은 건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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