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도 겨우 데려온거임
온갖 썰들, 그리고 김병수 본인 인터뷰 종합해보면 개런트가 애걸복걸하면서 삼고초려해도 김병수가 거절했음.
김병수: 나보다 나은 감독 많아요 (왜 하필 얘네가...)
개런트: 대안이 감독님밖에 없어요 (진짜 없음)
김병수는 당장의 감독직보다 본인 건강 회복에 주력했던거 같음. (썰호정인가 어디서 애둘러 말함) 부임 후 인터뷰 보면 현실적으로 영입 어려우니 부상자 회복에 기대한다고 했는데
개런트: 근데 님 우리 돈은 없음 ㅋ
김병수: ? (ㅅㅂ 튀어야겠다)
건강 문제가 아니라면 이거일 수도 있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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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병근이 더 낫고 이딴 소리가 하나도 필요없는 시기임
7경기 남았고 만약에 더 나은 선택지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그걸 할 수가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