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규석을 45분이나 쓴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세상에 어느 감독이 아직 프로 적응 못해서 계속 실수하는 u22 선수를 계속 수비수 자리에 놔두냐
보통 공격수들도 1인분 못하면 u22 타임 발동시키는데 제일 보수적으로 써야되는 수비수를?
수비수는 신인이 이미 기성선수급으로 진짜 잘하는거 아니면 원래 모험수 두는거 아님
괜히 축구에서 센터백 빵꾸나면 2군이나 신인이 아니라 다른 포지션 베테랑 끌어와서 쓰고 그러는게 아닌데
심지어 풀백도 아니고 센터백을 어휴...
선발까진 이해한다치고 몇번 흔들릴때 빨리 불투이스 넣었어야지 전반 내내 신인 수비수가 정신 나가있는 채로 경기하는데 계속 방관하다가 기어이 2번째골 헌납함
일반적인 프로 감독이었으면 저정도 선수를 수비수 자리에 쓸 생각도 애초에 안했겠지만 u22용으로 넣었더라도 수비수가 신인행동 몇번 한 시점에 빠르게 교체시켰을거임
광주전, 대구전 전략 미스, 어제는 프로 감독으로서 기본을 망각한 선수단 운영
부상자들 억까랑 프런트 영입 실패가 강등 핵심 원인이긴 한데 거기서 중요한 시기에 감독이 판단 미스 한게 막타쳤음
댓글 17
댓글 쓰기어린 애한테 뭐라하고 싶지 않다
지금 우리가 육성할 때라고 생각하고 기용하는 감독, 그 자리에서 뛰었어야 함에도 드러누워있는 놈들 잘못이라고 본다.
그런 애를 무리하게 계속 끌고간 코칭스탭 잘못이지뭐
어린 애한테 뭐라하고 싶지 않다
지금 우리가 육성할 때라고 생각하고 기용하는 감독, 그 자리에서 뛰었어야 함에도 드러누워있는 놈들 잘못이라고 본다.
그런 애를 무리하게 계속 끌고간 코칭스탭 잘못이지뭐
빌드업 패스 공급 역할을 부여시키는 걸 지금까지의 경기들에서 여러 선수들이 보여줬고
2경기 뿐이지만 패스 어느정도 시도가 나쁘지 않으니 그렇게 한 듯 한데
문제는 수비수가 수비를 못하면....
선수가 없으니까 그렇겠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