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하위' 수원의 충격 선택, 김병수 감독과 '전격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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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25일 스포츠조선에 "수원이 김병수 감독과 갈라서기로 했다. 수원은 빨리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과 김 감독은 25일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 감독도 짐을 싼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 없지만, 상황이 급한 수원은 일단 '충격 요법'을 택했다.
이로써 지난 5월4일 선임된 김 감독은 다섯달도 되지 않아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올 시즌 강등권을 전전하고 있는 수원은 올 초 이병근 감독에 이어, 김 감독까지 벌써 두 명의 감독이 짐을 싸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댓글 22
댓글 쓰기김병수 감독 탓 하던 팬들은
속 시원하신가요?
지금 올 소방수는 구했어? 건물 뼈대만 남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지금 올 소방수는 구했어? 건물 뼈대만 남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7경기 남은상황에 감독 경질
에라이 씨발롬들아
성적 그대로면 니네들 모가지 내놀 준비해라
김병수 감독 탓 하던 팬들은
속 시원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