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함] 루머가 사실이 되기 전에 팬들의 빠른 집단적 대응이 필요하다 봅니다.
곧 연휴가 시작됩니다.
프런트는 언론사 통해서 보도자료 뿌리면 끝인거고 한 번 사임이 발표된 감독님을 다시 불러들이는건 쉬운 일이 아니겠죠
연휴 시작 전에 빨리 선제타격 해야합니다.
근조 화환 보내기, 구단 프런트 방문 후 집단 항의, 연휴 전에 빅버드 모여서 집단 시위 진행(언론사 불러서) 등 빨리 뭔가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으로는 힘들고 프렌테 트리콜로 차원에서 뭔가 집단적 행동에 대한 메시지가 나오면 파급력이 클 것 같은데 아직 결정이 안된 건지 아쉽네요.
성적은 꼴아박을 수 있는 거고, 2부? 까짓거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구단의 역사를 퇴보시키는 짓은 못보겠습니다.
어쩌면 이건 우리의 책임일 수도 있겠네요. 개막장 운영을 10년 넘게 보면서도 유야무야 넘어갔으니.
근데 이제 진짜 큰일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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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2부 가면야 다시 올라오면 되지만 이건 구단 정통성이 흔들리는 문제라고 봄
2부 가면야 다시 올라오면 되지만 이건 구단 정통성이 흔들리는 문제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