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데려올때 당연히 내년을 구상중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K리그팬이라면 다 안다.
김병수 감독 축구는 반년만에 완성할 수 있는 축구가 아니란걸.
특히나 수원같은 3류 스쿼드로는 좀처럼 실행하기 어려운 축구라는 걸.
그래서 나는 프런트 니들이 내년을 대비하는 줄 알았다.
올해 우리가 강등당하더라도, 광주-이정효처럼 수원-김병수도 내실을 착실히 다져서 재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줄 알았다.
행운이 따르면 리버풀-클롭처럼 부활할지도 모를 일이지.
그런데 내가 틀렸다ㅋㅋㅋㅋㅋㅋㅋ
니들 돌대가리는 미래를 구상할줄도 모르는 거였어.
니들은 병수볼이 뭔지도 몰랐던거야. 급한 불만 꺼주길 바랬던거야.
니들은 수원팬들이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병신새끼들이었던 거라고.
기본도 안 된 머저리새끼들아. 그냥 나가 죽어. 제발 나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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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올해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2부에서 내실다지고 팀 색깔좀 바꾸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