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포커스가 김병수 아웃 타당성에 가는지 모르겠네
지금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은
“부진으로 인한 김병수 감독의 경질 타당 여부” 가 아닌
체계적인 계획, 절차를 수립하지 않은 상태로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염기훈을 대행으로 선임한 촌극을 비판하는 방향이어야 함
특히 이 과정이
체계적인 프로레스가 아닌
본인들의 실책 감추기성 방패막이 경질과 선임이라는 주장이
팬들 사이에서 더욱 대두되는 현실임을 고려하면
우리의 화살은
김병수 감독의 부진, 경질 타당 여부가 아닌
프런트의 자진사임 언론플레이,
그리고 염기훈 선임으로 인한 책임 회피를 필두로 한
프런트에게 직격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댓글 10
댓글 쓰기이참에 싹 갈아 끼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