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경질사가에서 '경질'자체가 근본적 문제는안됨
진짜 냉정하게 성적자체와 경기력또한 경질되도 어느팀에서 이상하다고 생각안했을걸. 나도 대구전 이후로 김병수 능력에 엄청난 의문과 반감을 가지고있었고 반등의여지가 없다고 생각했었음.
여기에서도 김병수의 능력에대해 회의론자도 많았었고 작년 이병근시절보다 개인적으로 스쿼드는 더 좋아졌지만(그로닝 박형진 마나부 구대영 유주안 오현규 나가고 고승범 아코스티 김보경 뮬리치 김주원 카즈키 들어왔기때문에) 성적은 바닥치고있는것도 사실이였고 성적부진의 이유로 경질은 개인적으로 크게 문제는안된다고봄.
몇몇 팬들은 2부리그가는거라고 생각하고 김병수를 선임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이 2부리그가서 싹다 리빌딩+정비한다고 하는거지 2부리그 내려가면 제주처럼 바로올라오는거보다 부산 전남 대전처럼 한참 내려가있는게 확률이 더 높은게 사실임. 지금 상황에서 성적부진의 이유로 김병수를 경질하는건 엄청 비정상적인 문제는 아니라고생각함
근데 프론트 이새끼들은 경질자체보다 경질과정에서 과정에서 들어난 민낯들이 팬들로인해 역겨움을 느끼게해줌
저기서 첫번째. 김병수는 코치진과 삭발까지하며 심기일전했는데 프론트에서 자진사퇴압박넣고 사실상경질해놓고 기사자체는 자진사퇴로 구라쳐서냄
두번째. 그 과정에서 김병수한테 일절 지원없었던거로 드러남.
세번째. 대체자 없이 심지어 수석코치 대행도없이 아직 현역이자 수원 최고의리빙레전드인 염기훈을 감독대행으로세움.
그냥 여기서 이새끼들이 무슨생각을 처하는지 속이 다보임. 어차피 2부리그갈거같은데 김병수모가지자르고 감독탓으로돌리고 일단 욕받이는 세워야되는데 절대 팬들이 욕못할 염기훈을 세우자 . 이 검은속내가 너무 열이받음
적어도 진짜 강등위기에서 벗어나고싶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싶으면 감독만 잘 구해서 "수원삼성블루윙즈, 김병수감독 전격경질, 남은 7경기 감독xxx로 시즌 치룬다 "
라고만 해도 이렇게까지 욕 안처먹을일을 이 병신새끼들은 더 욕안처먹으려고 발악하다가 이사단까지 났다고본다.
댓글 16
댓글 쓰기내가 원하는방향은
1. 김병수가 반등
2. 경질을하더라도 확실한 대안책을 강구하고 경질.
이 두가지였음. 내글보면알겠지만 당장잘라야된다 경질해야된다라는말은 단 한번도 한적없는거 알텐데??
내덕분에 이런상황에몰렸다고??
내가 프론트한테 저지랄하라고 사주라도함?? 프론트가 내글보고 저지랄 하기라도함?? 어이가없어서 웃기네
팀이 성적으로 개 박살이나는데 감독에대해 비판한마디못하면 그게 더 좆된팬이고 팀아님? ?
근데 사람 대하는 태도가 진짜 이건 너무 아님 지금 이 상황에서 자진사퇴했다고 하면 대책없이 책임감없이 런했다는 소리 들을게 뻔한데 어떻게 그렇게 언플을 하냐 성적부진으로 경질하기로 결심했으면 그에 따라오는 팬들의 리액션도 본인들이 감수를 해야지 그걸 감독한테 떠넘기는게 너무 빡침 난 강등은 견딜수 있어도 구단이 사람 이렇게 대하는건 너무 현타가 와
내가 형한테 했던 얘기는 "토론대회 이기러 나온 거 아닌 이상 더 나은 대안은 현 상황에서 없다"였지? 그리고 지금 그 대안이라고 내세운 게 염갓 방패막이임.
위에도 썼지만 뭐 개런트가 형 글보고 경질했겠냐마는, 그 날 형이 쓴 글은 "병수 쉴더보다 나은 나" 외에 아무 의미 없어보였음.
왠진 알지?
김병수가 다 좋아서 지지? 아니었음.
지금 대안이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최선은, 이 안에서 다잡고 가는거였음.
근데 덕분에 이런 상황에 몰렸네.
진짜로 이럴 줄 몰랐나?
당연히 형 탓은 아닌데, 이 상황에서 흔들면 당연히 이 수순이었던 건 맞음.
근데 뭐 개런트 씹새들이 이 형 글보고 결단한 것도 아닐테니.
내가 원하는방향은
1. 김병수가 반등
2. 경질을하더라도 확실한 대안책을 강구하고 경질.
이 두가지였음. 내글보면알겠지만 당장잘라야된다 경질해야된다라는말은 단 한번도 한적없는거 알텐데??
내덕분에 이런상황에몰렸다고??
내가 프론트한테 저지랄하라고 사주라도함?? 프론트가 내글보고 저지랄 하기라도함?? 어이가없어서 웃기네
팀이 성적으로 개 박살이나는데 감독에대해 비판한마디못하면 그게 더 좆된팬이고 팀아님? ?
내가 형한테 했던 얘기는 "토론대회 이기러 나온 거 아닌 이상 더 나은 대안은 현 상황에서 없다"였지? 그리고 지금 그 대안이라고 내세운 게 염갓 방패막이임.
위에도 썼지만 뭐 개런트가 형 글보고 경질했겠냐마는, 그 날 형이 쓴 글은 "병수 쉴더보다 나은 나" 외에 아무 의미 없어보였음.
내가 대안내놓으라고한적있음? 김병수가 성적 박는데도 지지하는사람의견들어보자고했던거지 내가 대안에대해서 얘기해보자고 한마디라도한적있음?? 대안얘기한건 형아님??
형은 확신해?? 형이 했던 말들 지지했던 글들 다 수원에 보탬이되는거라고??
그리고 더나은대안은 찾으면 염기훈감독으로세우는것보다 훨씬좋은대안 수십가지는 있을거같은데?? 이 시발 개런트새끼들이 알고도 염기훈을 대안으로쓴게 문제고??
얘들은 일부러 트롤짓하는거
근데 사람 대하는 태도가 진짜 이건 너무 아님 지금 이 상황에서 자진사퇴했다고 하면 대책없이 책임감없이 런했다는 소리 들을게 뻔한데 어떻게 그렇게 언플을 하냐 성적부진으로 경질하기로 결심했으면 그에 따라오는 팬들의 리액션도 본인들이 감수를 해야지 그걸 감독한테 떠넘기는게 너무 빡침 난 강등은 견딜수 있어도 구단이 사람 이렇게 대하는건 너무 현타가 와
후자에서 의견갈리는건 ㄹㅇ 첩자새끼들이라고밖에 안보인다
올해 시즌 전 ㅇㅂㄱ 보내고 일 제대로 했었겠지
그동안 병신같이 일해온게 이번에 제대로 드러난 것
오현규나간대신 포지션은달라도 같은급 이상인 고승범복귀했고 뮬리치도 작년 10골넣던공격수인데
오현규하나로 모든걸압도한다는건 아닌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