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세부전술 부재 또는 무능함이 팀을 나락으로 이끈다
24경기 4승 5무 15패, 16골 38실점
승률 16%
패배 비중 62.5%
경기당 득점 0.66골
경기당 실점 1.58골
이젠 아무 것도 안 남았다. 이 꼬라지로 1년을 안 변하는 감독이 변할 것 같지도 않다.
https://bluewings1995.com/free/210834?member_srl=412
얼마 전 적어서 수원 팬들한테 공감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긴 글이 있는데, 그 내용에서 단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선수탓? 이젠 웃기지도 않는다.
박건하 지지는 철회한지 오래고, 같은 팬들한테까지도 어느정도 욕 먹을 줄 알지만 박건하가 나가기를 기다린다.
댓글 12
댓글 쓰기이룬 건 없지만 어쨌든 부임 초부터 7~8개월간은 우리 수원 팬들한테 행복을 준 감독이니까
세오 어게인만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음
본인이 이 절망적인 상황을 스스로 느끼고 코치진과 함께 선수단 개개인에 맡는 역할 부여를 해줘야지, 만약 정말 단장이 쪼아댄다고 그제서야 변화하는 그런 말도안되게 수동적인 판단을 보여준다면.. 난 그것도 내심 불만 생길것같음.
그 기대가 지금 1년을 넘어간다는게 포인트같음
나라고 뭐 박건하 처음부터 깠을까 싶은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