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돈을 더 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회장님, 스포츠단이 돈도 안되는것도, 당신이 스포츠와 연관되어서 안좋은 일로 옥살이를 하신 것 때문에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신것도 저희 팬들은 인지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모기업에서 내려오는 지원금도 옛날에 비해 지원금이 줄었다 뿐이지 결코 적지 않은 지원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단지 팬들이 원하는 것은 납득할 수 있고 확고한 철학을 가진 운영을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 수원 삼성의 고위 프런트는 삼성의 뱃지를 달고 일 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축구단 운영이 현장에서 원하는 외인 자원 뽑고 감독의 축구 스타일에 필요한 선수 영입하고 연봉 산정 잘 해서 올릴 선수 올리고 내릴 선수 내리고 방출 할 선수 방출하고 이적료 된다 싶은 선수는 장사 잘해서 이적료 수입 올리면 절반은 갑니다.
지금 프런트는 그조차 안하고 할 줄도 모르는 무능력하기 그지없는 집단입니다.
이준, 오동석, 최원창, 홍창영, 김진훈
저들은 자신들의 무능에 대한 비판조차 싫어 감독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 등 뒤에 숨는 작자들 입니다.
그냥 이 자리에 있으면서 대충 일하고 자리보전을 바라는 자들입니다. 저런 무능력하고 수준미달인 자들이 어찌 삼성맨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저들의 보신주의, 안일주의가 수원 삼성을 강등이라는 구렁텅이로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보신주의, 안일주의의 시작은 모기업의 방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모기업에서 차라리 구단에 대해 압박이라도 넣으면 저런식으로 경영 못합니다.
방치하고 관심을 안가지니까 조직이 썩고 병들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고쳐야 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축구단 프런트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합니다.
축구단 운영을 잘 이해하고 확고한 운영 철학을 가진 집단이 이끌어야 합니다.
마냥 모기업의 지원만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썩지 않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것입니다.
축구단이 아무리 수익을 올리지 못하더라도, 적절한 운영과 마케팅 등이 이루어진다면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올리면 올렸지 결코 삼성이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운영만 잘하면 회사 전체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장사입니다. 결코 그 영향이 미미한 것이 아닙니다.
현 운영 기조에 대해 다시 한 번 재고가 필요할 때 입니다.
기회만 주신다면 삼성에 절대 누가 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지 않으시겠지만 그냥 이런 생각이 있다란 걸 그냥 알리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6
댓글 쓰기그 돈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프런트를 싹 갈아버려달라는거지.
제발 살려주세요 ㅠㅠㅠ
그 돈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프런트를 싹 갈아버려달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