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은 그렇다치고 김태환 정승원이 ㄹㅇ 타팀에서 침흘릴만한자원임
둘다 멀티성하나로 어디서든 살아남을 자원임. 감독입장에선 어떻게보면 주전급선수1명보다 더 필요한 자원일수도있음.
정승원은 실력이 좋고나쁘냐는 둘째치고 한때 국대상비군포텐에 중미, 윙, 윙백 까지 가능하고
김태환은 포텐도 한때보여줬고 나이에비해 말도안되는 경험치에 스트라이커+ 윙 특히 더대박인게 + 좌우윙풀백+ 양발인게 그냥 개 사기캐수준임. 게다가 철강왕 체력왕
k리그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희귀한 수준의 멀티성이라 K리그구단에서 침 질질 흘릴수밖에없긴함.
둘다 어딜가도 주전급이냐하면 아니라는쪽에 더 가까운데 어디 포지션 구멍나면 땜빵용으로는 손색없는 선수들이라 핫매물일수밖에없을듯
특히나 김태환은 어린나이라는게 너무나도 커서 난 고승범만큼 꼭 지켜야한다는 자원인데 참 상황이 그렇네
댓글 10
댓글 쓰기소프트웨어는 짝퉁
소프트웨어는 짝퉁
좋은 팀, 좋은 전술, 좋은 감독만 만난다면 다들 날라다닐 겁니다...
박대원도 멀티이긴 한데 어느 포지션이든 1인분은 안되는거 같아서 엄청 인기있을진 모르겠다.
정승원은 실력만으론 탐낼만한데 그놈의 연예인병땜에 입질이 많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