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세종한테 고맙기까지 하네
“우리가 수원을 봐서 알겠지만, 경기 결과가 안 좋으면 능욕당하는 건 다 팬들이야.”
올시즌 수원 선수 중에 이런 말을 해준 선수가 있었냐? 이런 마음가짐인 선수가 있었냐?
못하면 열심히라도 뛰어야 하는데 이악물고 좆빠지게 뛴 선수가 있긴 했냐?
올해 축구장 처음 데려간 친구도 “7번만 열심히 뛰네”라고 바로 알아보더라.
고승범 카즈키 불투이스 제외하면 선수 전원이 의지조차 없는거 바로 알아보더라.
팬들만 불쌍하다더라.
수원 선수들이 진작 주세종같은 마음가짐으로 뛰었어봐라.
감독이 이병근이건 김병수건 이지랄까지는 안 났다.
멘탈도 실력도 2부급인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하니 팀이 이지랄나는거.
개런트 다 처나가 씨발것들아.
댓글 18
댓글 쓰기정신상태 좀 보고 배웠으면 함
난 저렇게 대놓고 ㅂㅅ취급당해도 아무 생각 없을 우리 팀 애들이 ㅈㄴ 싫을뿐 주세종도 똑같이 ㅈ같다
정신상태 좀 보고 배웠으면 함
한번 잘뽑히면 오래 써먹는것도 큼
축구를 잘할수있는 스쿼드를 항상 구성함
어느 병신 프런트 축구 팀처럼 안함
기본적으로 축구팀 다운 스쿼드니 수원이랑 상성에서 우위 먹고 들어가고 몇년동안 무패 기록도 하다보니 정신에 각인된거지 수원은 자판기다
그 몇년동안 수원 스쿼드는 병신들만 늘어나고 그러는 기간에 북패 스쿼드는 수원 개패던 주전 선수들이 항상 존재해왔고 결국 정신무장을 어떻게 하든 북패한테 지는 싸움임
개천한테도 강등콜 고맙다고 해야할 판국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