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김주찬의 각오 "우리는 절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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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면.
훈련할 때부터 그 자리에서 슈팅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감이 있었다. 나 스스로를 믿었던 것 같다. 과감하게 때렸고 그게 운 좋게 들어가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창 팀이 잘하던 시기를 보고 자랐는데 올 시즌 팀이 좋지 않았다.
우리는 절대 여기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파이널 라운드에 가서도 이 경기보다 더 죽어라 싸우고 옆에서 말도 많이 하고 도와준다면 충분히 이번 시즌 잘 끝낼 수 있을 것이다.
경기장에 검은색 옷을 입은 팬들도 있었는데.
너무 안 좋은 상황이 겹치다 보니 팬분들도 아쉬워하시고 우리도 아쉬웠다. 매번 똑같이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경기장 안에서 이기는 것 밖에 없다. 더도 말고 지금처럼만 응원해 주시면 선수들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댓글 4
댓글 쓰기구단 평균 연령이 뒤로가면 그냥 지는 것임.
그러니 주찬이 레벨부터 뛰기 시작하는 거.
빠른거 아님.
토트넘 우도기 20살 판더벤 22살 ...
우린 너무 늙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