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염 없이 눈물이 나네..
전주 출장 나와서 지금 혼자 있는데..
갑자기 섭팅곡이 듣고 싶어서 트리콜로TV로 보고 있는데..
하~ 씨바..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반백살 다 되어 가는데
왜 이리 눈물이나냐.. 걍 눈물이 나네.. 하염 없이..ㅠㅠ
뭔가 존나 서러워지네..
20대 이후로 살면서 웃을 일이 수원 하나였는데..
이 마져도 슬픔이 된다 생각하니..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
| 공지 자유 240922 _ 공지사항 7 | 방화수류정 | 3일 전15:30 | 1,184 | 68 |
| 수코박건하 | 4시간 전00:46 | 1,389 | 57 | |
| 푸를청흰백붉을적 | 6시간 전23:03 | 1,109 | 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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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수원 | 8시간 전21:00 | 1,856 | 69 | |
| 토마스뮐러 | 8시간 전20:33 | 1,001 | 33 | |
| puma | 10시간 전19:15 | 1,003 | 35 | |
| 몇시영2시영 | 10시간 전18:59 | 1,326 | 16 | |
| 높게날아올라높게 | 11시간 전17:52 | 1,567 | 18 | |
| 수원삼성1995 | 11시간 전17:45 | 1,459 | 41 | |
| 말년병장강현묵 | 13시간 전16:15 | 900 | 29 | |
| 용인미르벌레너무많아 | 13시간 전15:45 | 932 | 33 | |
| 영통역 | 13시간 전15:43 | 1,029 |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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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낭비중 | 15시간 전14:08 | 2,164 | 23 | |
| 두마리피자 | 16시간 전13:11 | 1,193 | 28 | |
| 두마리피자 | 17시간 전11:52 | 1,026 | 7 | |
| 청백적의부라보 | 18시간 전10:26 | 1,111 | 38 | |
| 몇시영2시영 | 19시간 전10:13 | 980 | 44 |
댓글 8
댓글 쓰기전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동료 지지자들이 있기에 조롱을 당해도 경기장에 가고, 이겼을 때의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 경기장 갈 생각에 설렙니다.
힘내시죠!
전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동료 지지자들이 있기에 조롱을 당해도 경기장에 가고, 이겼을 때의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 경기장 갈 생각에 설렙니다.
힘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