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읽어보라고 찌라시 루머모음 퍼옴
보아하니 신뢰도는 바닥인거 같은데.
그냥 재미로 보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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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수원삼성 프런트는 염기훈 체제로 잔류 할 경우 염기훈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 계획이며 강등 시 염기훈 감독대행은 코치직으로 복귀 시킬 예정이다. 수원 삼성 프런트는 2부리그 강등 시 남기일 감독에게 제안을 할 계획이며 이미 한차례 접촉하였다. 첫 제안에 대한 남기일 감독의 답변은 거절이었으며 사유는 프런트의 권한이 지나치게 높아 남기일 감독이 원하는 선수단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함
[루머]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을 구두 합의하였다. 구단에서는 내년 구단 목표로 아시아챔피언스 진출(리그 4위또는 FA컵 우승)을 요구하였고 이민성 감독은 주요 포지션에 대한 보강요청을 하였다.
루머] FC 서울은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임대영입한 윌리안의 완전이적을 희망하지만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요구한 17+@의 이적료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대전은 차년도 중앙미드필더진 강화를 목표하고 있기 때문에 적정 이적료를 받지 못한다면 이적 불가 방침을 고수할 계획이다.
[루머] FC 서울은 울산의 김기희와 접촉하였다고 한다.
[루머]전북은 아챔 진출을 전제 조건으로 단 감독의 전력보강 요청에 대하여 투자규모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액 연봉자인 구스타보, 안드레를 정리하고 윙어를 노릴 것으로 보이며 한교원, 문선민 중에 1명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함. 전북의 최우선 영입 1순위는 대구의 고재현이며 조만간 오퍼를 제시할 예정임
[루머] 울산과 이승우는 구두합의를 마쳤다.
[루머] 광주의 아사니는 많은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고 있다. 대전, 전북, 그리고 FC 서울 정도가 후보군으로 압축된다.
[루머] 제주의 유리조나탄과 헤이스는 23년 제주에 합류했지만 강등될 경우 이적허용 조건이 있다고 한다. 에이전트의 말에 따르면 선수가 한국생활에 힘들어 하기 때문에 J리그행도 가능성이 있다고 함. 국대 이적할 경우 서울행이 유력하다.
[루머] 광주는 공중분해 수준으로 많은 오퍼를 받고 있다. 두현석, 정호연, 이순민, 아사니는 국내구단에서 오퍼를 받고 있으며, 정호현, 엄지성은 해외오퍼까지 있다. 광주에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특별예산안을 올리고 이게 통과 될 경우 운영자금 30억 정도는 추가 확보가 가능하지만 선수의 해외이적은 막지 않겠다는 입장.
루머] 전북현대는 문선민을 정리한다는 방침을 변경하였다.
[루머] 전북은 홍정호의 노쇠화로 생긴 중앙수비수 전력을 대전하나시티즌의 안톤을 영입하며 보충할 계획이다. 이미 전북이 안톤의 에이전트에게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댓글 13
댓글 쓰기"첫 제안에 대한 남기일 감독의 답변은 거절이었으며 사유는 프런트의 권한이 지나치게 높아 남기일 감독이 원하는 선수단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함"
이거만 보면 아직 개런트가 정신을 못차린게 분명한듯ㅋㅋㅋㅋ
"첫 제안에 대한 남기일 감독의 답변은 거절이었으며 사유는 프런트의 권한이 지나치게 높아 남기일 감독이 원하는 선수단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함"
이거만 보면 아직 개런트가 정신을 못차린게 분명한듯ㅋㅋㅋㅋ
남기일이 못믿을수도 있을거같은데 ㅋㅋ
젊지않은 적당히 잘하는 용병몸값이 17억까지나 할 리가 없으니 ㅎ
우리 잔류한다면 것도 기적이라
염갓 감독 시켜주는거 동의는 하는데
대신 기술고문이나 전력강화실장(?) 김도훈 같은사람 앉혀서 힘 실어주면 좋겠는데
누군가가 온다 해도 비참하게 끝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