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메가폰 대화 내용
염기훈 대행 말할때는 하도 시끄러워서
제대로 들은사람 몇 없을듯
김보경이 말할때도 잘 안들리긴 했는데
뭔가 억울하단 표정(?)으로
포기하고 그런 사람 하나도 없고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함.
다른거 들으신 분?
여담이지만 김주원은 뭔가 주장, 감독이 뭐라하는지
별로 관심 없는 표정(부디 나의 오해이길 바람)
다른 선수들은 대부분 진지해 보였지만
가장 진지해보이는 선수는 김태환.
오늘 진짜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참 마음이 안좋았음
마지막 헛발질은 아쉽지만…
댓글 13
댓글 쓰기안울려고 웃을려고 입꾹이었고, 하늘쳐다보고 눈물 삼키고하는 느낌이었고
아버지 팬분이 어린딸 손 붙잡고 주원선수한테안녕계속해서 웃으면서 안녕해준거였음
안울려고 웃을려고 입꾹이었고, 하늘쳐다보고 눈물 삼키고하는 느낌이었고
아버지 팬분이 어린딸 손 붙잡고 주원선수한테안녕계속해서 웃으면서 안녕해준거였음
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