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부상자만 5명' 박건하의 한숨 "훈련 변화도 고민 중"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346733
Q. 선발로 나서는 류승우에 대해
- 합류 이후에 훈련을 충실히 임했다. 연습 경기에서도 어느 정도 몸 상태가 올라왔다고 판단했다. 무엇보다도 부상이나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기에 동기부여와 간절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Q. 부상자들의 상태는 어떤가?
- 전진우는 부상이 아니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한도 는 햄스트링 재활 중이다. 장호익도 무릎에 약간의 부상이 있다.
정승원은 성남전 앞두고 근육 부상을 당했다. 조금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 최성근은 무릎을 다쳤다. 상태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 길어질 수도 있지 않나 싶다.
Q. 부상이 잦은 이유는?
- 준비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부상이라는 게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다. 초반에 여러 선수가 다쳐서 상의를 하고 고민하고 있다. 훈련 같은 부분의 변화를 통해 부상을 줄이고자 한다.
Q. 지난 경기서 수원 데뷔골을 넣은 오현규에 대해
- 동기도 크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 워낙 열심히 한다. 늦었지만 골이 터진 부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축하한다고 했고 자신감을 갖고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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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근데 한석종 언급은 또 없네...한석종"만" 왜 이야기를 안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