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런트는 염기훈 선임한 효과가 나오네

솔직히 지금 염기훈이 아니라 주승진이 저자리에 있었다?

근데 지금같이 선발 나오고 경기력이 이렇다?

펜스만 조금 불나는게 아니라 진짜 사무실에 불났을수도있다고 생각함

그만큼 염기훈은 수원팬에게 소중한 사람임

그걸 개런트는 우염시살 지켜주세염 등 개같은 운영뒤에 따라오는 캠페인으로 봤고 

결국 지금 지들한테 모든 화살이 쏟아지는 상황에 그걸 회피할 방법은 염기훈 방패일수밖에

염기훈 방패는 사실상 아군과 적군을 모호하게 만들어 혼란을 야기시켰다

기훈이형을 욕하고싶지는 않지만 솔직히 오히려 김병수 자르고나서 더 엉망진창이 되버린걸  

수원에 대한 애정이 우리 팬들만큼이나 큰 사람이라는걸 알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것 조차 괴롭지만 지금 현실은 정말 그런걸 어쩌냐 

이렇게까지 상황이 흘러가니 점점 팬들끼리 서로 갈라치기하고 선수단과 멀어지고 분열되고있는데

어쩌면 그게 지들 면피하고 싶은 남은 개랑사적 놈들의 수 일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