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니 (조축개축) 수원부분 요약
참고로 조축개축은 썰방 아니고 취재 후기 푸는 방송임
- 최원창 김진훈은 명재영-이종성 옆에서 경기 관람 (명기자 후안무치 걸개 쪽으로 공 갈때마다 민망해 했다함)
- 아마 이팀에서 염기훈 다음으로 팬들 생각하는 선수는 이종성일거다
- 이종성 출전불가임에도 같이 훈련하러 제주도 따라오고, 경기 끝나고 팬들한테 혼나러갈때는 트레이닝 ->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혼나러옴
- 염기훈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병근이랑 같은말 함 (전술은 중요하지않다, 한걸음 더 뛰는 노력이 중요한 때)
>> 중원 김보경 기용이 실패인걸 이병근도 그렇고 염기훈도 그렇고 왜 인정을 못하는지 모르겠다. 훈련에서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길래?
>> 김현회, 조성룡이 아직 P급도 없는 상태라 평가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쉴드쳐줌
- 현재 수원 코치진 프로팀 코치진이라 하기 어렵다
>> 현대 축구는 전술을 짜는건 데이터 같은걸 기반으로 쉽게 할 수 있어서, 그 전술을 실현시켜줄 코칭이 중요한데, 수원은 코치진들 다 30~40대 경험 없는 코치진이라 이게 불가능한 상황
>> 현재 프로구단에서 이런식으로 코치진 운영하는 구단은 수원 뿐
>> 제주전 첫실점이 코칭의 부재를 보여주는 장면
- 정바다 게시글 올리는거 SNS 홍보쪽 일 해본 명재영 기자 입장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저딴식으로 SNS 운영하는건 홍보담당자 1명있는 중소 시민구단에서나 일어날법한 일
- 이 성적으로 사죄문 안올린 유일한 구단은 수원뿐
- 김보경 끝나고 혼날때 한말: 여기서 포기한 선수 없다 이런 뉘앙스였다함
- 김보경 지난번 김병수 저격 인터뷰 + 최근폼 보면 증명해야할때인데, 염감독이 말릴때 굳이 감정 컨트롤 못해서 안좋은 장면 보여주는거 별로였다.
- 김보경 주장 선택 미스였던 것같다. -> 본인 감정 컨트롤 못하는게 제일 큰 문제
- 김보경 지난 김병수 저격 인터뷰 전문은 풀면 안될 것 같다.
- 2부에 가도 푸마는 함께
- 팬들을 위해서는 위에 "전술은 중요하지 않다" 같은 생각은 하지말고, 전술 잘 준비해서 대전전 대비해야한다.
- 요약: 개런트 좆병신
댓글 30
댓글 쓰기무슨 자신감으로 감독직 수락한건지 모르는 염기훈 진짜 원망스럽다.
운영담당 김진훈
단장 오동석
이 수 많은 사람들이 너희를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다 너네 감당 가능하겠어?
내년 마킹이다
운영담당 김진훈
단장 오동석
이 수 많은 사람들이 너희를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다 너네 감당 가능하겠어?
내년 마킹이다
이종성, 염기훈, 김보경 얘기가 주였음
무슨 자신감으로 감독직 수락한건지 모르는 염기훈 진짜 원망스럽다.
운전대 맡겨보니 도로연수중인 무면허 운전자
당장 와닿는게 없는 상황임
정바다는 경기도 이겼으니 올리면 좋아하겠지? 정도임
걍 우리를 ㅂㅅ으로 보는듯
난파선인데 난파선인걸 인지도 못함 ㅋㅋㅋㅋㅋ
싫은 소리는 다 개소리라고 무시하는게 구단이나 팬이나 똑같음
정보 공유 감사.
이제 겨우 올해 입단한 김보경은 대체 뭐라고
주장 완장질에 목숨걸지??
실력도 폼도 안되는데
23년 뽀뽀급의 최악의 영입인듯
오히려 강등당하길 바라는것같아
2부가도 퓨마?벌써 말 끝내놓은거임?
본인 폼 떨어진거 제대로 본 감독한테 뭔 말을 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