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여전히 공공의 적인 이유
북패는 말할것도 없지만 감독 김진규부터 해서 기성용, 오스마르, 고요한 등 슈퍼매치의 중요성을 잘 아는 선수들 여전히 포진
남패 정조국 : 북전드 출신으로 슈퍼매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번 0:2 패배 경기에서
"오늘 운동장에서 수원삼성이 웃고 돌아가는 꼴을 못 볼 거 같아. 자존심이 너무 상해"라고 말하며 동기부여 일으킴
대전 주세종 : 수원이란 팀은 진짜 이기고 싶은 팀이고 어떻게든 꺾어 내리고 싶은 팀이니까 우리가 또 이뤄줘야 된다고 말함
울산은 전통의 라이벌로 여전히 우리를 이기고 싶은 상대일테고 매북도 백승호 사가 등 말할것도 없고
인천도 우리한테 원 없이 당했기 때문에 늘 이를 갈고 있음
말이 길어졌는데 북패 출신들이 감독으로 팀내 핵심 선수로 대거 K리그에 자리 잡으면서 수원에 감정 없던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생기며 다굴 당하는 실정임
결론은 정신차려 수원!!!
댓글 9
댓글 쓰기몰락하는 상황에서 돌아가면서 뚜까 맞으니까 존나 아프더라
물론 이제는 익숙해져서 강등콜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음
몰락하는 상황에서 돌아가면서 뚜까 맞으니까 존나 아프더라
물론 이제는 익숙해져서 강등콜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음
우리부터 추억에서 벗어나야함
어후 정신 차리자 ㅠㅠㅠ
패스 받는 꼬라지 보면 아마추어가 따로 없음
그래서 우리를 이길때 더 좋아하고 우리를 더 깍아내리려고 안간힘 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