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선수 입장 때 ‘이매진’이 울려 퍼지는 이유
https://www.sports-g.com/qR3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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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지만 종목이나 연고지 상관없이 국내 구장 가도
우리 빅버드 보다 더 선곡 좋은 곳은 못본듯.
본인이 음악 관련 쪽을 조금 하고 있어가지고 느끼지만
진짜 우리 구장 음악나오는 거 트랙리스트 너무 좋음.
그리고 딱딱한 태도로 나올거라고 우려했던 연맹들도
요즘 들어 유기적인 태도로 나와주는 것도 참 대단해진것 같기도?
그래도 다음 홈경기 때는 그래도 연맹의 "가급적" 요청대로
선수단 입장할 때 K리그 앤썸 틀고,
식전 행사 마무리-> 킥오프 직전까지 이매진 틀어줘도 괜찮을 듯.
댓글 4
댓글 쓰기빅버드 지붕 구조가 4면이 아니라 2면만 있는 구조라서 다른 구장에 비해 불규칙 울림현상이 좀 있어서 그럴거야
예전에 내 기억으로는 음질 상태 겁나 베이스 없이 플랫한 상태로 해가지고 투맨형님들 목소리를 못받쳐져서 중간중간 찢어지는 소리들리던가 그랬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