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와이프님 욕 듣기 싫어요?

저도 우리팀 주장이 김보경인게 정말 성에 안차고 너무 싫어요

저도 욕하기도 싫은데요 저만 나쁜 사람 되는거 같네요

오늘 경기장에서 김경중 바사니 욕 엄청했는데요

주변분들께 너무 죄송하면서도 울분이 가시질 않더군요

당신 남편만의 책임이 아니겠죠

오늘 패배는 후보선수의 낮은 수준과 염기훈의 판단미스로 인한 패배입니다.

솔직히 김보경 오늘 잘한지도 난 모르겠고요

올해 초 김보경이 날린 찬스만 생각나네요

이 글이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당신 인스타 스토리 정말 짜증나군요

수원 보러 돈 시간 감정 쏟으며 전국 다 다니는데

돌아오는건 상대의 조롱 비난 멸시 뿐이고 절 비참하게 만듭니다

내가 뭘 잘못한거지 모르겠네요

욕한게 잘하는거 아닙니다 당연히

근데 지금 상황에 경기장가서 욕도 못하면 난 정신병자 될거같아요

아 이미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