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선수님 고마워요~~ 덕분에 미련 없이 정떼고 갑니다~~
매주마다 경기장 찾아가서 개염병하는거 보고 속 터지는거 우리도 이제 지쳐요~~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제야 잘 알겠어요~
와이프가 저렇게 생각하는데 본인은 뭐 다를것도 없겠죠~
주장의 마인드가 저러니.. 라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 아닐거에요~
내년에는 욕질하는 수원 말고 예전에 있던 전주나 울산 다시 찾아가세요~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 상태면 어딜 가도 쉬워보이진 않긴 해요~
댓글 2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