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하고 염기훈이 대행맡을수밖에없었던이유 한번얘기해볼게

뭐 프론트랑한패니 프론트픽인 염기훈 쉴드니뭐니 비추줄거뻔하고 욕할꺼아는데 타임라인대로 순서대로 한번 쉴드아닌 쉴드를쳐볼게 

1. 병신같은 프론트가 대책없이 김병수 해고함.

2. 이 병신같은팀에 병신같은 과정으로 감독짤린상황에서 시즌 6경기남겨놓고 이력서에 강등이력 한줄 감수할 감독 '당연히' 없음. 모셔올수도없음. 

3. 주승진 같이 나가고 코치진 염기훈 신화용 오장은 있음.  (신화용은 키퍼코치니 제외)

4. 순서로보면 오장은이 맞는데 라이센스가없어서 60일만 지휘가능. 정규리그는 68일(플옵포함 75일)남았고 현재 P급 연수중인코치는 염기훈 하나. 

5. 1~4번을 요약하면 올 감독도없고 P급가지고있는 코치진도없고 연수중인 코치는 염기훈하나.

6. 염기훈이 안맡으면 오장은이든 누구든 감독대행했다가 마지막1~2경기 플옵포함3~4경기는 또 감독대행의 대행이 치루는 조축수준의 전례없는 상황이일어남.

7. 프론트한테 단 한사람이 시즌끝까지 끌고갈수있는 주어진선택지는 단하나. 염기훈이 수엪전 자리비우고 P급따더라도 염기훈을 앉히는 수밖에없음.

8. 염기훈은 진짜 본인아니면 맡을사람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승낙. 

이과정을보면 내생각엔

당연히 수엪전에 P급연수가있으면 당연히 감독을맡으면 안되는거아니냐?? 가 아니고 감수하고서라도 염기훈이 안맡았으면
남은 8경기(플옵포함)동안 감독이 또 두명이나 거쳐가는 존나 유례없는 좆되는 상황이였다고 보여짐.

심지어 감독두명도 희망회로고 무감독으로 경기치를 수도 있었던 상황임.

염기훈은 본인아니면 안되는걸알기에 진짜 수원만생각해서 욕처먹을거알고 감독생활시작하자맘자 강등이력 넣고시작할 각오하고 수락한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