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 국가대표팀 계속 선발되는 이유
일단 2년전 뛰던 캐나다 국대 수비수 헨리 를 예로 들자면.. 얘는 1인분으로 잘 쓰려면 필요충분조건이 까다롭게 많은 편임.
느린발 커버해줄수있는 빠른발 수비수 무조건 파트너+ 팀 수비라인은 높으면X + 포백X쓰리백O 등 필요충분조건들 모두 갖춰준단 전제하에 리그 S급 활약도 가능하나,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애매해지는 자원임.
(아물론 모든걸 맞춰준다한들 K3급 활약펼칠 대다수 현 수원선수보다야 훨 낫습니다)
이기제도 딱 이런 케이스로 국대는 꾸준한 발탁에 심지어 선발로 뛰지만, 수원에선 요새 후보인거임
파트너로 빠른발 김민재있으니 이기제 최악수비력,스피드 단점 보완되서 1인분되지만
수원에선 옆자리 한호강 고명석 등이니;; 차라리 발빠르고 수비력안나쁜 박대원이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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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하프스페이스 공간 침투도 많이 해서 공격 인원을 늘려 국대 공격을 극대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음,
클리스만도 국대 이기제는 한수 아래로 평가되는 팀한태 선발하는편임..
수원에서 이기제는 뭔가 역할이 너무 뭐할지 정해져있음..
관중도 알고 있는데 상대 감독으로선 뭘 해야할지 보여주는 수준..
물론 든든한 센터백이 많은 걸 커버 쳐준다는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