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심각한건 몸싸움 즐기는 선수가 한명도 없음.
작년..
우리현규는 상무있었을때 다졌던 벌크업.
제대해도 꾸준히 하면서 상대선수 몸싸움
마다하지않고 이겨냈고 우리에게 리그1잔류 선물하고
셀틱으로 떠났다.
벤투감독에게 눈도장 찍은건 덤.
오현규 이후.
몸싸움 주저하지않고 부딪히고 즐기는 수블 선수들..
이번시즌.. 없다.
심지어 외국인 선수.. 식물은 둘째치고
소녀축구 한다.
이게 말이가.
몸싸움은커녕 피하려는 축구를한다는게...
시청전. 북패전. 그리고...
데스매치 강원전.
상대할 세팀 공통점이 몸싸움 마다하지않고
투쟁심으로 무장한 축구한다는거다.
특히 북패는.. 말할것도 없고...
열심히뛴다는건
생각없이 공 찬다는거다.
목적없는 공놀이질이 된다는것..
몸싸움이 먼저다. 그걸 이기는게 살아남는거다.
아챔봐라.
하다못해 말레이시아. 조호르조차 울산상대로
피지컬이 열세임에도 몸싸움해가며 승삼 땄다.
동남아보다 못하면 어쩔래...?
댓글 10
댓글 쓰기정승원이 복귀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시즌 아웃인가...?ㅜㅜ
그나마 아코스티가 몸빵 좀 해주는데 유리몸이고
뮬리치는 덩치값 못하고
투쟁심. 몸싸움과는 거리가 너무 멈.
심지어 kbk조차도..
그나마 아코스티가 몸빵 좀 해주는데 유리몸이고
뮬리치는 덩치값 못하고
미친듯이 공격포인트 쌓는 선수라
여기와서 몸빵노릇. 풀타임노릇 해버리니
폼 다죽어버렸지..
정승원이 복귀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시즌 아웃인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