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 팀은 안되나 봄
운명이라는게 있나봐
토트넘 솔직히 우승 페이스였는데
뭔 답도 없는 부상이 나오네
중요할 때 주축들 빠지는거
안되는팀 특징이잖아
머피의 법칙 같은거야.
얘 이탈하면 안돼 하면 이탈되는거 또는 이대로만 가면 우승이다라고 하면 꼭 변수가 생기는거
수원도 줄곧 그래왔어
토트넘 보니 내 느낌은 뭔가 주축들 부상 당하면 끝날거 같다는거였는데 그대로 됐네
얘들도 마가 끼었나보다
수원도 토트넘도 안되는 팀인가 보다
수원이 마가 끼었다고 느낀건 15년도 부터였나
2015 와 이번시즌 잘하네->정대세 이탈, 사실상 암흑기 시작
2016 이때가 최악일줄 알았는데 암흑기의 시작이었을 뿐
2017 와 조나탄 이대로면 득점 기록 역대급으로 세울 페이스네->바로 부상
2018 가시마 4강 2차전 와 이제 새오타임만 안당하면 결승이다 우승이 코앞이다-> 세오타임
2019 2020 임버지 vs 주버지 세기의 대결
2020후반기부터 찰리볼 등장
와 미쳤다 진짜 전반기 대로만 하면 우승이다 역대급 경기력과 근래 가장 언론에서도 주목받았던 수원 -> 고승범 이탈 및 휴식기 징크스 정타로 맞고 ㅂㅅ됨
이후부터는 더 이상 발악할 불꽃도 없는지 그냥 개막장으로 내리 꽂는중
그냥 개런트가 눌러앉아 있는한 안되는 팀이야 수원은
이대로면 강등이건 잔류건 수원은 영원히 머피의 법칙 주인공이 될것이여~
개런트 나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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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런건 절대 없어
그런건 절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