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토론?) 바사니 윙 뛰면서 수비 할 마음이 없는거같음
한줄요약 : 바사니 꺼져라
우선 이겨서 천만 다행이고…
직관에서도 그렇고 지금 경기 다시보기로 보는데(올 시즌 매번 ㅈ털린 경기가 많아서 정말 오랜만에 풀경기 다시보기로 보네요;)
바사니가 442에 우측날개로 뛰면서 우리팀 수비할때
전혀 상대 윙백 오버래핑 오는거에대해서 수비하고자하는 자세나 포지셔닝이 안되는거 같음..
그러다 보니 상대가 슝슝 올라오고 뒤늦게 따라가는 척만 하게되고.. 그러다 보니 그쪽에서 숫자적으로 부족해져서 크로스나 찬스가 많이 나온듯
제가 ㅈ문가로서 잘 모르는건지 왜그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카즈키 퇴장 후에는 중앙으로 가게되서 그자리 안병준이 내려오게되던데, 저새끼 말고 넣을 선수가 없나,,,
윙보경은 싫지만 차라리 김보경 선수나 명준재 선수 뛰게하는게 나을거같은데 근황 아시는분ㅠ
오늘같이 죽어라 압박한다면 진우가 차라리 선녀일 정도
오늘 이겨서 기쁘지만 최악의 경우의 수 없앤거라고 마음 다잡고 남은 경기 오늘처럼 잘 싸워주길..
댓글 10
댓글 쓰기이새끼야말로 하는척만하고 수비가담을 뒤지게안함
좀 너무 내려앉는 형태가 되더라도 바사니를 맨투맨으로 내려서 막을건지, 아니면 바사니로 하여금 풀백으로 향하는 패스길을 막게하고 손호준을 위로 끌어올려서 앞으로 나아가는 형태로 막을건지
확실하게 정해서 대응시켰어야되는데 전반 10분동안 3번 이상 그쪽에서 두들겨맞았는데도 벤치에서 아무것도 안함..
결국에 2번째골 실점도 그쪽에서 나왔지
득점, 실점 양면에서 운이 많이 따라줘서 이겼지만 벤치 전술싸움은 분명히 우리가 졌음
뮬리치는 걸어다님
뮬리치는 걸어다님
이새끼야말로 하는척만하고 수비가담을 뒤지게안함
바사니 하나가 포지셔닝 거지같이 잡으니까 손호준이랑 이종성이랑도 동선 꼬이고 별 지랄 다 봤음
위치 못 잡으니 패스 몇번에 오른쪽 밸런스 쉽게 깨지면서 전체적으로 무너짐.
유리 금 간 거 생각하면 되는 거야
좀 너무 내려앉는 형태가 되더라도 바사니를 맨투맨으로 내려서 막을건지, 아니면 바사니로 하여금 풀백으로 향하는 패스길을 막게하고 손호준을 위로 끌어올려서 앞으로 나아가는 형태로 막을건지
확실하게 정해서 대응시켰어야되는데 전반 10분동안 3번 이상 그쪽에서 두들겨맞았는데도 벤치에서 아무것도 안함..
결국에 2번째골 실점도 그쪽에서 나왔지
득점, 실점 양면에서 운이 많이 따라줘서 이겼지만 벤치 전술싸움은 분명히 우리가 졌음
그냥 수비 자체를 못하는거지 뭐
얘 내년에도 남아있으면 그냥 1부든 2부든 망한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