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항위강 걸개 멘트 제안했던 사람입니다.
아이디어 내고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제작했는데
경기 전에 걸개 들지말지 많이 고민하다
우리 선수들을 믿기에 들자했고
80분 동안 10명이서 싸웠는데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이 악물고 싸워
시즌 첫 역전승으로
천금같은 승점 3점 가져와서 정말 기쁩니다.
우리가 반드시 잔류할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수원은 항상 위기에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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