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앞둔 오현규 일문일답 인터뷰
A매치 데뷔골 터질까…오현규, 중국전 의지 "150%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일문일답] (xportsnews.com)
-월드컵 예비 명단으로 갔던 것이 1년 전이다. 1년 사이에 축구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렇다. 1년 전만 해도 대표팀 선수도 아니었고 K리그의 어린 선수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유럽에서 챔피언스리그도 뛰고 꿈꾸었던 무대를 뛰면서 많은 경험도 해서 성장했다고 많이 느낀다. 물론 축구적인 것 이상으로 사람으로서도 성숙해졌다고 생각이 든다. 한층 더 성장했다고 했는데, 경기장에서나 밖에서나 더 성숙하고 잘하는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은 꼭 국대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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