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권창훈은 죄지은것도 아닌데 왜이리 숨지?..

조회 수 1499 14 74
https://bluewings1995.com/free/2437606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조나탄7

죄지은것도 아니고 부상때문에 못나올수도 있는건데, 

팀과 계약을 했고 월급을 받고있으면 팬들과의 최소한의 인사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꽁꽁 숨어서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

근황좀 알려주라.


추천인

  • n년차수원팬
  • Aguileon
  • 1나사나수1
  • 수원언제나우리와함께하자
  • 우만동핵주먹
  • 나모닝
  • 에두아르두
  • 김주챤
  • 홈오브풋볼
  • 감거슨
  • 데스파시토수원
  • 우리가원하는건반등!
  • 청백적그림쟁이
  • 고라니종성
  • 전진우전진
  • 21세강현묵의일생마지막혼을담은트월킹
  • 고승범의수원조종
  • 목동나얼홍대먹고기
  • 낭만의푸른팀
  • 안녕하시영이시영이시영
  • 사리치의축구교실
  • 가보정블랙리스트오동석
  • 박승수데뷔골직관
  • 50고종현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마토네레틀랴크
  • 수원만을
  • 이부시러
  • 다른건모두잊혀가
  • w석
  • 변성환의전술판
  • 호익허익
  • 화려하게해치워버려
  • 수달블루윙즈
  • 29정상빈
  • 마토전생
  • 리그우승
  • 꿈의클럽수원블루윙즈
  • 개린이맘
  • 이미존재하는닉네임
  • 최썽근
  • 수원블루윔
  • 제이미맥클라렌ㅋ
  • dolcelatte
  • 퍼런늑대
  • 문현곱창
  • 090421
  • m00x_.jh
  • 느헤미야
  • 스타현
  • No.18피터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승수47
  • puma
  • 다이렉트승격맡겨놈
  • 구름엉아
  • 쥬등이
  • 주찬아걍때려
  • 조아용
  • 그랑블뢰
  • 수원블루윙
  • B.W
  • 대천오베르마스
  • 야너네승부욕진짜없어
  • Up수원
  • 미소천사_이종성
  • Suwon
  • 김주찬
  • 명예반장아길레온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의외로 잘 주는 놈들 많습니다 8 다음글

댓글 14

댓글 쓰기
best
칼국수와만두 23.11.22. 13:51
이건 내 예상인데, 감코진이 멘탈케어에 되게 신경을 쓰고있다는 얘기가 들리는게 아마 본인 멘탈이 많이 무너진 거 같음... 전역하고 이제 결혼도 했는데, 발바닥 부상은 어딜가서 치료를 받아도 낫지를 않고, 경기 한창 뛰어야 할 시기에 기약없이 회복만 해야하니 그 속상한 마음이 오죽할까 싶음. 멘탈이 무너지고, 이게 도저히 회복될 기미가 안보이면 사람도 안만나고 싶고, 별거 아닌 일도 참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 그러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다. 이건 뭐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고, 난 어디 안나와도 좋으니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댓글
best
원수원수 23.11.22. 14:09 @ 칼국수와만두
빵훈아 어떤 모습으로 돌아와도 우린 무조건 박수 쳐준다. 너무 부담갖지 말고 좀 편하게 마음먹어 사람일이 마음먹은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지금껏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고 박수받아 마땅해~ 2010년대 수원의 자존심 중 한명이야 너는
댓글
best
사리치의탈모공장 23.11.22. 14:13
그만좀 해라. 이미 인사 타이밍은 놓친거고 지금와서 인사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댓글
이기je 23.11.22. 13:14
구단 유튜브에도 안 나옴...
댓글
칼국수와만두 23.11.22. 13:51
이건 내 예상인데, 감코진이 멘탈케어에 되게 신경을 쓰고있다는 얘기가 들리는게 아마 본인 멘탈이 많이 무너진 거 같음... 전역하고 이제 결혼도 했는데, 발바닥 부상은 어딜가서 치료를 받아도 낫지를 않고, 경기 한창 뛰어야 할 시기에 기약없이 회복만 해야하니 그 속상한 마음이 오죽할까 싶음. 멘탈이 무너지고, 이게 도저히 회복될 기미가 안보이면 사람도 안만나고 싶고, 별거 아닌 일도 참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 그러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다. 이건 뭐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고, 난 어디 안나와도 좋으니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댓글
영통아길이 23.11.22. 14:04 @ 칼국수와만두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안타까움이 너무 커요...
부디 멘탈관리 잘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빵훈이 모습 보고싶습니다.
댓글
트칸나양아지 23.11.22. 14:07 @ 칼국수와만두
디종 평생 싫어할것...조기차출 좀 해주지
댓글
원수원수 23.11.22. 14:09 @ 칼국수와만두
빵훈아 어떤 모습으로 돌아와도 우린 무조건 박수 쳐준다. 너무 부담갖지 말고 좀 편하게 마음먹어 사람일이 마음먹은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지금껏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고 박수받아 마땅해~ 2010년대 수원의 자존심 중 한명이야 너는
댓글
n년차수원팬 23.11.22. 15:31 @ 칼국수와만두
나도 계속 창훈이 욕먹는거 마음 아파서 이런 글 한번 쓸까 고민했는데 너무 뇌피셜이라 안쓰고 있었음.. 이 의견이랑 비슷하지만 추가로 생각해보면 권창훈 성격 자체도 그렇게 나서는 인물이 아니기도 하고 그때 창훈이 오피셜 자체가 우리 슈매 패배 직후 올라왔는데 그때 슈매 패배를 떠나서 팀 분위기 최악이었음. 그런 상황에서 결혼 식도 예정 되어 있고 부상이라 바로 팀 합류해서 힘도 되어주지 못하기에 쉽게 인사하지 못한거 아닐까..
더 추가하면 여름 이적시장 유럽에서 오퍼 오면 도전해보고 싶었던거 맞는거 같고 구단도 바로 보내줄 의지 있어보였기에 더더욱 바로 복귀 인사하기 애매했고.. 오퍼가 적당하지 않아서 남았는데 아까 말했듯이 창훈이가 바로 수원이 전력이 될 몸상태도 아니거니와 타이밍도 애매해서 결국 인사 못한거고..
근데 그 ㅈ같은 루머에 나 포함 여러사람이 매경기마다 창훈이 복귀하나?하는 이런 기대감이 계속 실망감 스택으로 쌓이니 언론에 사리던 창훈이만 여론 개박고.. 그러니 더더욱 나서기 힘든거 아닐까 싶음.

열심히 재활 & 개인 훈련 한다는 썰 보면 그 누구보다도 다시 증명하고 싶은게 창훈이 본인일듯. 나는 솔직히 너무너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창훈이 인생을 보면 큰부상 이후에 이렇게 제대로 시간 갖고 준비할 기간 갖는게 거의 처음이라 수원복귀후 모습 생각하면 차라리 천천히 자기가 100퍼일때 복귀하는것도 이해는 감. 그냥 진짜 내년에 수원이던 유럽이던 건강하게 뛰는 창훈이 보고 싶음. 우리 매탄 최고 아웃풋이잖아..
댓글
사리치의탈모공장 23.11.22. 14:13
그만좀 해라. 이미 인사 타이밍은 놓친거고 지금와서 인사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댓글
청백적거리와친구들 23.11.22. 15:05 @ 사리치의탈모공장
쓰니 형은 인사하라고 재촉하는 의미로 글 쓴 게 아닌 것 같은뎀..!!
댓글
오리박 23.11.22. 23:02 @ 청백적거리와친구들
창훈이 창훈이 그만좀하라는거 같음 ㅇㅇ
청백척의잼민이 23.11.22. 14:20
권창훈이 누구에요? 전설의 선수인가요? 한석희선수는 그라운드에서 본적있는데 권창훈 본적이 없어요
댓글
김병수의축구교실 23.11.22. 15:19
딱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커진 케이스임 진짜 우리팀 소속이던 창훈이 퍼포먼스를 못 잊겠다 디종이 개새끼지
댓글
오현규 23.11.22. 16:01
선수생활 심각하게 고민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임
이정도로 못나오게 (복귀못하게) 될줄 몰랐던게 아닐까 싶고 그거로 완전 멘탈이 날라간듯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922 _ 공지사항 8 방화수류정 4일 전15:30 1,346 72
인기 자유 블포의 이런 운영 방식은 문제 있다고 본다. 구단도 방관자가 되어선 안된다. 8 김지호 1시간 전11:52 492 30
인기 자유 뉴비 인사드립니다 ! 12 수원승격진행시켜 2시간 전10:30 351 45
장지현 5시간 전08:09 1,043 46
세사러 10시간 전02:15 1,208 39
후루루짭짭 11시간 전01:15 1,497 32
가자가자블루윙즈 12시간 전00:58 963 18
수원언제나함께해 12시간 전00:51 1,144 32
가보정블랙리스트오동.. 13시간 전23:43 1,241 20
이기제의뷰리 14시간 전22:46 1,162 19
수원훌리건 14시간 전22:41 964 25
ANTONIO 14시간 전22:40 1,237 -
세사러 14시간 전22:25 997 22
감독.변성환 14시간 전22:16 1,240 6
버드빅 15시간 전22:09 1,203 10
청백적의부라보 15시간 전21:34 1,208 7
2마토2 16시간 전20:58 1,253 10
그랑그랑 16시간 전20:58 1,433 21
꿈의그순간까지 16시간 전20:49 1,774 50
노엘갤러거 17시간 전19:42 1,196 10
몇시영2시영 17시간 전19:31 1,000 1
Sirius13 17시간 전19:30 1,022 1
PauloHenri.. 18시간 전19:02 1,82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