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패 경기전 인터뷰 소름...
이날 경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약 3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예매로만 이미 30,000여 장이 넘는 수치였다.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김 대행은 "팬들끼리 싸우는 게 우리는 익숙한데 선수들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라며 "축구 선수이고 스타플레이어라면 그런 걸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오늘 즐길 줄 아는 고요한과 기성용, 오스마르를 선발로 내놨다. 그 옆에 있는 동생들이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서 경기 상황이 바뀔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김진규가 이런 인터뷰하는 것보고 니가 그런 소리 하냐고 웃겼는데
지목한 선수들 이름보고보니 새삼 소름이네
셋이 즐길 줄 안다는게 격투기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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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셋에 고요한까지 아주익숙해보이던데 아 선수아닌 코치도 싸우는게익숙해보이던데 ㅋㅋ폭행집단구단아닌가요? 개진규부터 쌈닭이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