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나르샤 모습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에게는 같이 살아남자고 말할 수 있는 여유조차 없어
우리가 살수만 있다면 다른 팀 다 끌어내리고 밟고라도 올라갔으면 좋겠어.
그냥 우리 수원의 잔류만 생각하고 무조건 살아남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
오늘도 역시 새벽 눈뜨고, 꿈에선 악몽을 꾸지만
이 비루한 몸에서 나오는 목소리 하나 보태러 빅버드로 갑니다.
오늘 우리 선수들도 경기장에 오시는 모든 우리 팬분들도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꼭 살아남자 수원, 할 수 있어 정말
댓글 6
댓글 쓰기근데 우린 일단 무조건 이기고 제주가 도와줘서 같이 살아야지, 이 경기 비기고 제주 경기 기도하는 건 의미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