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건하 얘기가 많은데.. 경질하고 현재 시점에 데려올만한 감독매물 있음?
개인적으로 박건하 감독에 축구를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난 강등만 아니라면 올시즌 마지막까진 그래도 믿고 써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첫시즌 소방수로 들어와서 작년에 풀시즌 한번 보내고 이제 2년? 3년 차인데 작년에 선수영입 없이 매탄이들 키우고 이제야 본인이 원하는 선수 꾸려서 축구 할려고 하는데 (선수단 마무리 시점에 갑자기 상빈이랑 미누 나간것도 크다고봄) 주전선수단 바뀐상태에서 조직력도 안갖춰진 상태로 시즌 초반에 짤라버리면 다음에 다른 어떤 감독이 와도 그 시즌에 조직력 후반기때까지는 절대 안잡힐꺼같거든...?
솔직히 플랜 a 플랜 b 얘기하는데 중원 싹다 부상, 군대 간 시점에 구단에선 선수 수급이 쉽지 않고(물론 이번시즌은 좀 영입해줌, 그래도 원하는 선수를 다 데려오진 못한 상황) 딴팀에 비해서 유스비중이 큰데 물론 우리 유스가 잘하는것도 있는데 사실 상위권 경쟁하는 팀에서 보면 현묵이나 상준이 는 더 커야 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거든.. 자기팀만 보는 k리그 팬들한태도 걔 누군데? 소리 들을정도 인지도 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데 솔직히 현재 우리팀 상태로 현실적으론 상스가 무난하고 잘되야 아챔권인데.. 다른 구단 상향평준화 된거 보면 상스 갈수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할듯
암튼 팀 상황이 현실적으로 기대치만큼 안올라오는데 감독을 당장 짜른다고 누구 데려올만한 매물이 있냐는거지..
물론 좋은감독 데려오고 검증된 감독 데려오는게 좋은데.. 최근에 근 10년 정도 수원에 있던 감독들을 생각할때 난 박건하 정도면 상이라고 생각하고 특색도 있다고 생각해
일단 최대 장점이 유스 선수 기용 및 장점 파악해서 키우는게 장점인데 우리 구단이 최근에 가장 집중하는게 유스 아닐까? 거기에 제일 색깔이 잘맞는감독같고 ㅋㅋㅋ
뭐 다른 생각들도 많긴한거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봤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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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수원이 전북 울산 제주 이길 자금은 이제 없고
지금 자원에서 잘 굴려야지..
지금 개런트는 박건하한테 조건을 걸어야됨. 언제까지 승점 몇점을 따는거 아니면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