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수원FC 이승우 “우리 팀과 수원삼성이 생존하길 바랐는데…”

조회 수 1359 6 28
https://bluewings1995.com/free/2506307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개구리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68

이날 수원FC가 1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수원삼성은 강원FC와 0-0으로 비기면서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다. 이승우는 “전반전이 끝난 뒤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결과를 물어봤다”면서 “0-0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는 최소한 비겨야하고 승점 1점이 필요했기 때문에 후반전에는 1-1이 된 후로 우리 경기에만 신경을 썼다. 내가 어릴 때 수원삼성 팬이기도 했고 지금 K리그에는 수원삼성이 있어서 슈퍼매치도 있고 수원더비도 있다. 이런 큰 이벤트가 많은데 수원삼성이 강등돼 그걸 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아쉽다. 나는 수원FC와 수원삼성이 다이렉트 강등을 둘 다 피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K리그에 입성한 뒤 아직 부산아이파크와 격돌한 경험이 없다. 이제 다가올 6일 부산아이파크와 부산아시아드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 뒤 9일에는 안방에서 2차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승우는 “내가 완전 어릴 때 여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부산아이파크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본 적이 있다”면서 ‘그때 홈에서 수원FC가 이기고 부산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이겨 승격을 했다. 그때 내가 2차전 경기를 응원하러 부산까지 가서 경기를 봤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내가 수원FC 소속으로 부산으로 가 플레이오프를 해야한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추천인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내가알아서할게
  • 승수야누나야
  • 사리치리사
  • ㄴㅅ
  • Aguileon
  • 축구신산토스
  • 수원언제나우리와함께하자
  • 정남면
  • 화려하게해치워버려
  • 블타
  • 꽉끼니주
  • 청백적그림쟁이
  • 푸름
  • 데스파시토수원
  • 변성환의전술판
  • 수원수원수원88
  • 아주대삼거리
  • puma
  • 고승범의수원조종
  • 호익호익
  • 잉지훈
  • 김주챤
  • 에두아르두
  • 귀여운아길이
  • 이문로
  • 수원블루윙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b11 현장] ‘힘겨운 역전승’ 수원 삼... 5 다음글

댓글 6

댓글 쓰기
best
엉덩묵 23.12.02. 18:08
수엪 부산 원정도 보러간 거 보면 그냥 수원이 좋은거였나보네 우리팀 팬이었다기 보다는
댓글
best
ohmyhero 23.12.02. 18:06
그럼 수원 더비 때 살살했어야지
댓글
ohmyhero 23.12.02. 18:06
그럼 수원 더비 때 살살했어야지
댓글
엉덩묵 23.12.02. 18:08
수엪 부산 원정도 보러간 거 보면 그냥 수원이 좋은거였나보네 우리팀 팬이었다기 보다는
댓글
심판보지말고뛰라고 23.12.02. 18:17 @ 엉덩묵
그때 수삼 팬들중에더 수엡 승격하라고 응원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런 느낌이었을거같음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922 _ 공지사항 7 방화수류정 2일 전15:30 979 68
인기 자유 걸어두고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2 핑팡 1시간 전08:28 380 11
이문로 21시간 전12:02 588 22
오버페이의창시자 1일 전12:22 1,359 44
버드빅 1일 전10:22 1,528 72
한국의라마시아 1일 전09:49 851 38
김주찬 2일 전20:05 1,157 56
수원삼성1995 2일 전19:17 1,620 38
활량 2일 전18:54 923 21
개구리 2일 전16:20 205 7
개구리 2일 전16:18 529 32
개구리 2일 전15:58 665 20
날강두보단조나탄 5일 전18:01 458 6
오버페이의창시자 5일 전11:34 660 1
구단주김종현 6일 전09:32 2,512 47
오버페이의창시자 6일 전09:13 357 -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17.17:11 254 6
식용축구 24.09.16.16:44 631 25
개구리 24.09.14.21:43 1,066 6
김주찬 24.09.14.21:27 1,035 22
개구리 24.09.14.19:19 567 -
개구리 24.09.14.19:05 26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