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도 계속 투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네
"처음 (수원에) 왔을 때와는 일단 스쿼드 차이가 크다. 내가 왔을 때는 이름 있는 선수가 많았다. 구단이 쓰는 예산도 많았다. 그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열악해 진 것은 사실이다. 선수들은 충분히 열심히 해줬지만, '더 좋은 선수들이 있었다면'이란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투자가 있어야 더 단단해진다. 기존의 선수와 새로운 선수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팀이 더 단단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2010년과 지금은 많이 다른 것은 사실이다. 제일 첫 번째는 투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현실이 전혀 그래주질 않으니 더 처참하다 당장 내년에도 돌아오는건 더 줄어든 자금이라
댓글 12
댓글 쓰기이게 계속 악순환임
이게 계속 악순환임
적은 돈도 제대로 못쓰니 너무 큰 문제.
단지, 그 돈을 그로닝 포포 뮬리치 이딴새기들한테 투자한 프런트의 무능
우리보다 안쓰는 팀도 파다함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
광주 포항 앞에 그게 할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