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자고 팬들이 보낸 디엠 읽는 선수가 있나 보다
한 선수에게 몇 시간 전에 디엠 보낸 게 한 30분 전에 읽혔다고 뜨네.
마음 추슬러가며 몇몇 선수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디엠을 보내보려고.
아직도 참 기분이 그렇고 또 이 시간에 못 자고 팬들 디엠 읽는 선수가 있구나 싶어서 더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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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 쓰기한 시즌 내내 헌신했다고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가 큰 데미지를 받은 것 같아서 신경은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