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감독님에 대한 소신 발언

김병수 감독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결정 해줬음

자신의 커리어가 강등이라는 악재라는걸 알거라면서도

그거는 진짜 고마움

근데 성적이 안나온것도 사실임

성적만 보면 진짜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음

소방수가 아니었다면 진짜 짤려도 할 말 없었지

근데 나는 이런 성적에서 김병수의 과실비율? 난 10% 좀 넘긴다고 본다

애초에 선수단 구성이 폐급이었음 주전으로 쓸만한 애들 당시 기준으로 11명 댈 수 있음? 난 못댐

식당 어렵다 해서 스타 셰프가 왔는데 왠걸 지배인이 ㅈ같은 재료만 주고 있었던거임

그리고 여름이적 시장에서 온 주요선수가 김주원 고무열 카즈키 포발련인데

어떻게 됐는진 알지

진짜 개런트 시발련들이 포발련만 안가져왔어도 이딴 ㅈ같은 상황은 안벌어졌음

이 상황에서 김병수는 병수볼 구상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건 실책이었음

이 선수단으로 어떻게 병수볼을 해

그냥 자존심 버리고 선 굵은 축구로 갔어야 됐는데

 그걸 못한게 실책임

그래도 이 사람이 이 팀에 진심이었다는건 믿는다

마지막까지 뭐라도 하시려고 하셨다

어딜 가시던 잘됐으면 좋겠다

나는 성적보고 김병수 깔 바엔

상황과 여건이 맞지 않는데 데리고 온 개런트를 욕하련다

개런트는 진짜 씨발련들이다

동의하지 않는다면 비추 날리고 반박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