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관심도 없던 인간들이
강등된거 보고 연락해서
위로라치고 말해주는대 기분만 오히려 뭐 같다
낼 회사에서 축구 얘기 꺼내면 표정관리 전혀 안될꺼 같은대
밤새고 수원보러 따라 다니고 수원 외치던
경기장이 고요해졌을때 그 순간 너무 잊혀지지가 않아..
..
..
우리가 연고이전을 했나 매수를 했나
뭔 업보타령을 ㅎㅐ
강등으로 팬고이전 개소리..
꿈속도 따라 가는대
이 사랑에 후회는 없다
..
그냥 뭐라고 주절거려야 속 풀리는거 같아 늘어놨ㅇㅓ요….
다들 이겨내보자구요.. ㅠㅠ
으아아아아아ㅏㅇ야ㅑ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ㅏㅏ
댓글 8
댓글 쓰기그분들이 뭐 놀리기를 했어 뭘 했어. 감사히ㅜ생각하렴
업보타령하는건 아니잖아 좋은게 좋은거라고
너무 열받아하지 말아 ㅋㅋ
우린 혼자가 아니니까.. 다같이 버텨보자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