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혹독한 겨울이 될꺼야.
다들 마음 추스리느라 고생이 많아
현실을 직시하고 내년에 어떻게 될까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쉽지는 않을꺼 같아.
정확한 팩트에 근거 한 것은 아니지만 올 시즌 전 메인스폰도
잡음이 있었던걸로 들었고 당장 내년 시즌에 모바일사업부에서
관심도가 떨어지는 2부팀에 핸드폰 광고를 할지도 의문스럽고
쇄신은 쇄신이지만 경제적인 논리로 보면 오너의 의지가 없다면
투자금은 줄꺼라고 봐.
팀에 남으려는 애정있는 선수들이 경제적 논리로 남지 못하는 상황도 있을꺼야.
이부분도 생각해 봐야 할꺼고 현재 지급되는 연봉이 적은 수준은 아닐꺼니까
정확한 정보는 아닐 수 있지만 팀이 매물로 나왔다는 루머도 얼마전 듣기도 했었고
대략 어디에서 관심을 보이는지는 특정해 줄 수는 없지만 과연 인수시 우리 눈높이에 맞는 투자를 할지도 의문이고 2부로 강등이 되어 접을 수도 있을 수 있고
다들 바라고 있는것 처럼 운영하는 주체의 대폭 물갈이 보다 선수단의 물갈이가 더 많을꺼라고 봐
올 겨울은 더 추울꺼 같고 업보니 조롱이니 신경쓰지 말고 서로 마음 다 잡고 내년을 기다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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